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감독의 용인술이 병법의 제일
스페인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이다. 현역 시절 FC 바르셀로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동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를 감독하고 있으며 유럽 남성 축구에서 콘티넨털 트레블을 2회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감독,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역대 최연소 감독, 라리가(16), 분데스리가(19), 프리미어리그(18) 최다 연승 기록 보유자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의 첫 유러피언컵 우승,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4연속 우승을 이끌었으며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장을 역임했다.
맨체스터시티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감독에게 기자들이 토트넘에서 활동중인 영국출신 메디슨 영입에 대하여 질문를 받았을 때 펨 감독은 웃으며 다음고 같이 말한다.
"메디슨은 물론 좋은 선택지다. 그는 분명 좋은 선수다. 내가 그를 영입한다면 수많은 영국 매체에서는 아마 나를 칭송할 것이고 매디슨이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할 것이다. 그 이유는 그가 단순히 잉글랜드 선수이기 때문이다. 내가 맨시티를 맡은 이후로 많은 이들이 날더러 잉글리쉬 코어를 영입할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그들을 영입하지 않았고 맨시디를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만들었다. 누군가 나에게 토트넘 선수를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내 기준에 적힙한 선수는 오직 손흥민 뿐이다.
그는 수없이 긴 기간 동안 나를 괴롭혀 온 유일한 선수이며 수십년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온 탑클래스 선수다.
우린 이들을 월드클래스라 부른다. 그는 함께 뛰는 동료들의 기량을 상승시킬 수 있는 팀 플레이어이며 혼자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영웅적인 면모까지 갖추었다. 결정적으로 그의 품성과 행실의 그 어떠한 잡음도 들리지 않는다. 팀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선 이런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며 내가 토트넘을 부럽다고 생각한는 유일한 이유이다." 라며 매디슨이 송흥민이 함께하기에 그런 고평가를 받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축구팬들도 깊은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