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 산소에 대응하여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해독 작용이 있어서 간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간 건강을 돕고,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 역시
간의 부담을 줄여 간 건강을 돕습니다.
좋은 아보카도 고르기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는 딴 후에 익기 시작합니다. 잘 익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으로 꽉 쥐어보는 것입니다. 잘 익어서 먹기 좋은 것은 탄탄한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 물렁하거나 손자국이 남는다면 너무 익은 것입니다. 색깔만 보고 고르지 마세요. 익은 후에도 겉 껍질이 초록빛을 유지하기도 하니까요.
자르는 법
보관 방법
상온에서 보관해야 하며 익기까지 4~5일이 걸립니다.
더 빨리 익히려면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종이 봉투에 넣어 보관하세요.
사과나 바나나에서 천연 에틸렌 가스가 나오는데, 이 가스가 과일을 더 빨리 익게 한답니다.
겉 껍질이 진한 보라색이 되고 손에 꽉 쥐었을때 탄탄하면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과일을 자르면 바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른 후 제대로 된 방법으로 보관하지 않으면 산화 과정이 시작되어 색이 변하는 것은 맞지만,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른 것에 레몬이나 라임즙을 뿌린 후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요리 레시피
아보카도 섭취법은 다양합니다. •과카몰리 •샌드위치 •샐러드 •다른 과일과 함께 섭취
아보카도 레시피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과카몰리 입니다.
과카몰리는 아보카도를 으깬 것에 양파, 토마토, 고추 등을 섞어 만든 멕시코 요리입니다.
이 외에도 파스타에 넣을 수도 있고, 버터나 오일 대신 사용해도 되며, 샌드위치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과카몰리 만들기
과카몰리
과카몰리는 멕시코의 전통 소스로, 식빵이나 토르티야에 얹어 먹기도 하고, 나초를 찍어 먹기도 합니다.
물론, 샐러드나 샌드위치용으로도 좋습니다.
재료 (3컵 분량) •아보카도 2개 •라임즙 1.5 큰술 •마늘 1쪽 (다진 것) •흰 양파 2큰술 (곱게 썬 것) •세라노 칠리 1~2개 (곱게 썬 것) •작은 토마토 1개 (1/4인치로 깍둑썰기) 1.아보카도를 길게 반으로 씨앗 있는 부분까지 잘라서 양쪽을 비틀어서 가릅니다.
스푼으로 씨앗을 제거하고 속을 파내 그릇에 담습니다. 2.포크로 으깬 후에, 라임즙과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습니다. 3.양파, 토마토, 칠리를 넣어 잘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만약 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면,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으세요. 그러면 색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