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晶晶, 霍启刚과 파경 맞은듯

[짱가]

며칠전 중국의 매체들은 郭晶晶(궈징징)이 이번 홍콩 동아시아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은퇴신청서를 제출한 사실과 더불어 드디어  霍启刚(훠취강)과의 결혼준비와 북경 체육대학 석사과정을 위한

조치라고 일제히 보도한바있다.

그러나 곧이어  台湾杂志《壹周刊》이 香港판에서 《玩厌郭晶晶 霍启刚悔婚》란 제목의 기사를 발표해 사람들을

반신반의 하게 만들었다.<함께놀기 물렸다 郭晶晶, 霍启刚결혼 후회>

중국의 다이빙계 황후라 칭해지는 郭晶晶이 연거푸 올림픽메달을 획득했을때 전 중국인들이 열광 했었고 霍启刚

역시 그중의 한사람이었다.

郭晶晶의 올림픽제패 축하연에서 霍启刚은 공개 프러포즈를 했었고 ,郭晶晶이 그자리에서 승낙하므로써 두사람의

5년간에 걸친 연애사가 시작되었었다.

하지만 최근 두사람의 엇박자가 세인의눈에 들어오면서, 많은 추측을 낳게 했으며, 郭晶晶이 연습을 위해 체육관에

파묻혀사는바람에 霍启刚은 극히 제한된 장소를 제외하고 함께 동석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에 활발한 성격의 霍启刚은 외톨이 생활에 염증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霍启刚측근 인사에 따르면, 두사람이 함께 있는시간도 드물었고, 더구나 두사람 각자가 개별행동을해오면서 다툼이

잦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12월3일 霍启刚은 홍콩의 유흥가 中环 兰桂芳(유명한 술집)에서 긴머리의 무명여성과 새벽2시까지 함께 술을 마시고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승용차로 어디론가 가려다 기자들의 후레쉬 세례를 받자 황급히 택시를 타고 혼자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한편 郭晶晶도 금년 7월 신비의 남성과 공개석상에서 키스를 하는등 기자들의 타겟이 된경우도

있다. 郭晶晶의 부호집 마님의 꿈도 물거품이 되고,이들의 결혼은 아마도 지나간 오락기사로 남겨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霍启刚은 누구인가?

霍启刚의 할아버지  霍英东 은 경제전문잡지 <포브스>가 2004년 선정한 세계 부호리스트에 재산 U$14억 으로 406위에

랭크된 인물이다.현재 홍콩에서 대중국 투자자들의 자문회사를 경영하며 그의 고객중엔 굵직한 사람도 다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父:霍震霆

일찍이 영국에서 유학했고, 마지막에는 미국 남가주대학을 졸업한뒤 부친의 가업을 따라 여러기업을 경영하고있으며

고급사교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갖는 인물이다. 부인 朱玲玲과의 사이에 세아들(霍启刚、霍启山、霍启仁)을

두었으며,  霍启刚은 그들의 장남. 이혼한 부인 朱玲玲이 모그룹회장과 결혼당시 현장에 참석해 전부인에게

"Good Luck!"이라며 축하해 주었다고 한다.

母:朱玲玲

미얀마에서 목재사업가의 딸로 태어났으며, 9세에 홍콩으로 이민,  1977年 미스홍콩에 당선, 영국황실 학교에

다니며 모델생활도 겸했다. 18세 미스홍콩에 당선된뒤 32세의 霍震霆과 결혼 했으며, 20여년의 결혼생활끝에

얼마전 두사람은 이혼, 현재 모그룹회장과 재혼하였다. 두사람이 결혼당시 霍震霆은 지참금 성격으로 당시

거금 1,000만원을 지불, 연예계,사교계여성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받았었다.

                       <최근 郭晶晶 신변에 나타난 신비의 청년과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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