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호남삼육중학교 합격 후기 2
우선 영어는 문법과 독해와 듣기로 나눠진다. 문법은 안정적으로 3학년 것까지 달달 외우고 있어야 한다.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등 기본적인 것들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독해는 문제집을 풀다보면 1학년 거는 매우 쉽고, 2학년 3학년 고1 것까지 잘 풀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풀 때 편안하게 풀 수 있다. 듣기는 매우 쉽기 때문에 천천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야 한다. 단어는 다 이해하려면 3학년 것까지 다 알고 읽어야 한다. 그리고 십자말풀이 문제는 매년 나오기 때문에 꼭 많이 해봐야 한다.
수학은 예상보다 쉬웠다. 원래는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중3것까지는 선행을 나가야 하고, 경시대회 문제집 등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계산 능력이 빨라야 검토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계산 능력을 기르는 학원을 초기에 다니고 한 5달 남았을 때 그만 두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문제도 매우 잘 읽어야 하기 때문에 독해력도 꼭 필요하다. 이번 삼육 중 시험에 나온 내용은 입체도형, 소수, 분수의 곱셈, 분수 만들기 등이었다. 수학문제는 꼭 무조건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국어는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다. 5-1, 5-2, 6-1은 모두 다 나왔기 때문에 사소한 개념이라도 모두 달달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매년 토론, 토의 절차 문제와 그 절차에서 하는 과정이 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이것 또한 꼼꼼히 암기해야 한다. 중학교 과정은 한 번 다 도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도 매년 마찬가지로 중학교 내용이 나왔기 때문이다. 먼저 발음(소리 나는 대로 쓰기)는 이번 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원래 1. 2문제씩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음운의 변동(중 2학년 과정)까지 분석하며 반복해 푼다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다. 또한 띄어쓰기 같은 어문규범도 준비해야 한다. 이번 해는 고등과정에 해당하는 고전 시 지문도 나왔기 때문에 많은 시와 소설을 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독해력을 책을 많이 읽어 독해력을 늘려야 한다. 시험보기 6달 전까지 계속 읽는 것을 추천한다.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시험 볼 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정리하면 초등과정은 기본적으로 꼼꼼히 하고 독서를 하면서 중등과정을 선행한다면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편하게 풀 수 있다.
(삼육초, 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