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벽부터 운동을 합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아침을 먹고 팔공복지회관에 어르신대학
공부하러갑니다
가요와 무용을 배우고
작은딸과 새마을금고에가서
볼일도보고 어제 식당에서 두고온 우산도 챙겨놓고
차를타고 반야월 로향합니다
아들과 사고차량 아들차 쉐보레 를 찿아보니 앞타어어와
운전사쪽 이 대파되 수리비가 약 800 만원 정도
나와 수리를 하기로 하고 아들내외와 보리밥부페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타고 금호와 영천으로 논에가봅니다
아직볃단이 있어 치워달라고하고
퇴비비료 를 10 포를 삽니다
가격은 포당 3.700 원씩 주고사서 영천논과
집옥상에 7 초를 주고 이웃집어르신에게 2 포
경일 수선집에 1 포를 돈을 받지않고 3 포를 줍니다
집에와 잠시휴식을 취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아들이 운전하던 차가 크게 파손되어 수리비 견적이 8백만원이나 된다니...
큰일날뻔 하셨네요.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은 아들이 퇴원하여 함께 차를 수리하러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적잖이 놀랐을텐데도 평소와 같이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영천논에 비료를 뿌리고 남은것을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모습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