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1120.80] 2011.02.17 KEB 모닝코멘트 및 미래에셋증권 2011.02.16 중국 긴축 지속. 긴축 빈도는 낮아질 듯 외
뉴욕금융시장 요약 및 종가
달러원 1116.50
달러엔 83.65
유로달러 1.3566
다우 +61.53p
서울환시 일간 전망
* NDF종가 기준으로 환율을 특정분포로 가정하고 일정(!!)신뢰수준을 감안하여 예상환율의 상-하한을 뽑습니다.
* NDF종가 [1116.50]을 기준으로 전망한 환율의 레인지는[1111.20-1120.80]입니다
1110 - 1130
레인지라고 말씀드린바 대로...
이젠 1110원을 시험하는 시간이 왔네요..
그간.. 1130원은 뻔하게 물량이 출회될 것을 알기 때문에..
시도를 안했던 것이고..
결국 전일 중공업(?)의 물량을 경험한..
또 뉴욕 증시의 호조에 기댄 달러 숏 전략이 공감을 얻었습니다..
1130원을 멀찍이서 겁내고 1125원 찍기도 겁냈던 것과 같이..
1110원은 어느 수준에서 지지가 되느냐 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최근 말씀드렸던..
인플레이션과 외국인 매도...
인플레이션을 미국에서도 잣대를 대면... 내일 CPI가 발표됩니다..
전일 PPI 발표에서.. 내일 CPI 가 인?레를 우려할 수도 있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금일.. 부산저축은행. 대전저축은행 두곳의 상호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했습니다.
주구장창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증시 외국인의 스탠스를 다시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1110원 지지에 한표 던집니다..
1110 - 1116 이 주요 거래 레벨이 될 것으로 봅니다.
어제 부행장님과의 면담후기는 내일 ~ㅎㅎ
-김정하대리드림-
금일 해외 주요 행사
<2월17일 (목)>
⊙ 미국 - 1월 소비자물가, 1월 실질소득,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10시30분), 2월 필라델피아 연은서베이, 1월 경기선행지수 (이상 자정), 1월 클리블랜드 연은 CPI (시간 미정)
⊙ 프랑크푸르트 -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회. 금리 발표는 예정되어 있지 않음.
⊙ 락포드, 일리노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락포드 상공회의소 경제 예측 오찬에서 경제전망 발표 (18일 오전 3시20분)
⊙ 워싱턴 -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2012년 예산안에 대해 증언 (자정)
⊙ 미국 기업 실적 발표 - 노드스트롬, PG&E, J.M.스머커, 벤타스, 인투이트, 닥터 페퍼 스내플(DPS), 듀크에너지, 아파치, CF 인더스트리,EOG리소스 外
⊙ 휴장국가 -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모로코
미래에셋증권 2011.02.16 중국 긴축 지속. 긴축 빈도는 낮아질 듯
?? 예상 상회한 PPI 상승률⇒ 비식품 CPI 상승률 추가 상승 예고
비식품 CPI 상승률이 2.2~2.3%라도 2008년 고점을 상회하는 것으로서 식품에서 비식품으로 인플레 상승이 확산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
또한, 경험적으로 비식품 CPI 상승률과 PPI 상승률 사이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1월 PPI가 예상을 상회하는 오름세를 보인 점은 비식품 CPI 상승률 오름세가 좀더 유지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음.
?? 중국 긴축 기조는 지속. 그러나 긴축 빈도는 낮아질 수 있음
현재 진행형인 인플레 확산 징후는 중국 긴축 기조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지만, 비식품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고 해서 긴축 강도가 더 높아진다고 보기는 어려움.
2007년 하반기 경험을 보더라도, 비식품 인플레가 계속 높아지나 헤드라인 인플레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 빈도는 줄어든 바 있음.
1월 헤드라인 인플레가 전고점을 강하게 상향 돌파하지 못하면서 2007년 하반기처럼 인플레는 횡보 양상을 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긴축 빈도는 지난 3~4개월에 비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한화증권 2011.02.16 중국 1월 물가 [금융지표]CPI 바스켓조정의 영향 제한적
?? 中 1월 CPI 예상 하회, 그러나 인플레 우려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음
1월 중국 CPI는 전년 동월비 4.9%, 전월비 1.0% 상승하여 시장전망치 YoY +5.4%를 크게 하회.
1월 PPI는 전년 동월비 6.6%, 전월비 0.9% 상승하여 예상치 YoY +6.2%와 전월 YoY +5.9%를 상회
당초 1월 중국 CPI 예상치가 5% 초반에서 높게는 6%까지 전망되었던 점과 CPI 바스켓 조정의 영향이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한다면 4.9%의 물가는 인플레 우려 완화에 긍정적
다만 1) 5%에 육박하는 CPI 레벨이 아직은 부담스럽고(올해 CPI목표치 4%예상)
2) 전월비 기준으로도 CPI와 PPI 모두 1%에 가까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3) 비식품가격 특히 서비스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 등을 감안할 때 인플레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 중국 1월 CPI, 바스켓 조정의 영향 크지 않음
중국도 5년에 한번씩 물가(CPI, PPI) 바스켓과 가중치를 대폭 조정하며, 2011년 1월부터 2010년 가계소비지출 동향에 근거한 새로운 CPI 바스켓이 적용됨.
2005년 바스켓에 비해 주거비중이 4.22P 확대된 반면 식료품비중은 2.21P 축소되었으며, 기타 품목 가중치도 소폭 하향 조정됨(표1)
1월 CPI는 조정전 가중치 적용 시 4.918%, 조정후 가중치 적용 시 4.942%로 예상과 달리 바스켓 변경으로 CPI가 0.024P 높게 산정됨.
이유는 주거물가 상승폭이 식품 및 기타 물가 상승폭보다 컸기 때문으로 보임
삼성증권 2011.02.16 중국 1월 CPI와 금융시장 시사점
?? 소비자물가 및 경제정책 전망
당사의 2011년 소비자물가 전망(4.3%)을 유지한다. 당사는 소비자물가가 상반기 중 정부의 목표치인 4%를 상회한 후 하반기 들어 4% 아래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전방위적인 정책대응이 금년 상반기 중 집중될 것이라는 견해 역시 유지한다.
여기에는 1) 지준율 인상 중심의 통화긴축, 2) 수입물가 안정을 위한 장기적인 위안화 절상 용인, 3)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가격 통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본다.
또한, 주거비용의 상승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음을 감안할 때,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이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미시적 조치들의 지속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중국경제에 대한 기본 견해 및 금융시장 시사점
중국경제에 대한 당사의 기본 견해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중국의 성장세는 지속가능하다고 본다.특히, 3월 전인대에서 승인될 12차 5개년 규획이 소비진작 및 서비스업 육성 등 내수성장 가속화를 골자로 할 것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하다.
? 둘째, 최근 나타나고 있는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농산물 수급 불안이 중심이 된 것이다.따라서, 이러한 요인들이 해소되는 하반기 이후의 인플레이션율은 점차 하향 안정화되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
? 셋째, 중국은 유동성 조절책을 중심으로 2009년 하반기 이후 2년째 긴축정책을 집행 중이다. 앞서 언급한 소비자물가 안정화와 더불어 중국의 전반적인 긴축기조도 점차 마무리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본다.
금융시장 관점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는 2/4분기부터는 중국의 성장가능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유진투자증권 2011.02.16 중국 1월 소비자물가의 의미
?? 식품가격 비중을 하향한 영향이라 평가절하하기는 어려워
소비자물가에서 식품의 비중을 2.21%p 축소하고 주거비의 비중을 4.22%p 상향하였다. 양자간의 격차는 의복, 의료, 통신비의 비중을 도합 2.01%p 하향하는 것으로 메워졌다.
이 때문에 식품의 비중이 기존 33.2%에서 31.0%로 하향되었고, 주거비의 비중은 13.2%에서 17.4%로 높아졌다.
그러나 12월에서 1월간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은 식품CPI가 9.6%에서 10.3%로, 주거비가 6.0%에서 6.8%로 비슷하게 높아졌다. 식품 비중 하향과 주거비 비중 상향으로 인해 1월 소비자물가가 왜곡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 과도한 긴축을 하지 않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지가 확인된 셈
중국 정부가 기준연도를 서둘러 바꾸면서까지 식품 비중을 낮춰 향후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도록 유도한 것은, 그만큼 과도한 긴축을 하지 않겠다는 정책 의지의 표현이다.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아직 진행형이라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하고, 2월 말에 지준율 인상과3~4월 중 추가 금리인상 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그 이상의 강도 높은 긴축으로 중국의 성장세가 훼손되는 일은,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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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리님~축하드립니다. 아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