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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1 충무공의 자취 서린 고을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7 22.08.11 20: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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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2 07:45

    첫댓글 충무공과 보성의 인연을 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맨주먹 백의종군에 비겁하게 도망쳤던 배설의 전선12척이 명량해전의 주력이 되었으니 새옹지마의 위복이었는데 보성의 군량과 무기 그라고 600여 장정이 명량해전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니 실로 보성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끔 寶城이라는 지명을 생각해보곤 했는데 무언가 통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2.08.12 08:38

    이순신장군과 보성의 인연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나라도 나서서 제대로된 글 한편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올렸습니다. 한고장에서 600섬의 군량미와 군량미와 600명의 청장년, 그리고 말 네필에 나눠실은
    얄의 무기를 구했다는 것은 크나큰 공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22.08.13 08:26

    이순신공부를 했지만 보성에관한 이야기를
    들은기억이 별로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차대한 사건에 중심역활을 했는데 이를 널리 알려 고장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13 08:55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충무공의 편지글도 있지만, 정유재란시 만약에 보성에서
    군량미와 병력충원, 무기 확보가 없었으면 나라는 적에게 먹히고 말았을 것입니다.
    보성에서 전쟁에 필요한 3대요건을 갖추었기에 명량해전을 구상할수 있었고,
    울돌목에서 대승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왜군이 이미 호남육지와 충청도까지 밀고 들어왔는데 해군까지 합세했다면
    한양은 순식간에 점령되고 말았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성은 나라를 지켜내게 한 구국의 고을이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22.12.19 13:16

    푸른솔문학 2022. 겨울호 발표

  • 작성자 23.01.09 16:57

    2022 충무공자취서린 고을 -보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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