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강정 앞바다 해군기지 공사현장에서는 여전히!!!!
위장 이중오탁방지막 을 설치한 채 준설작업을 하는 불법공사가 진행됐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경찰은 불법공사 현장에 전혀 출동하지 않는다.
결국 현장을 감시하러 송강호 박사와 박도현 수사가 나섰고,
불법 공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해양경찰은 업무방해라며 이들을 둘러싼 후 연행했다.
불법공사 현장을 경찰이 감시하고 기록하라는 절절한 요구는 완전히 묵살한 채...
송강호 박사, 박도현 수사를 당장 석방하라!!!!
첫댓글 영상 감사합니다. 오탁방지막은 설치되어있습니다. 고정식 오탁방지막은 막채를 풀지도 않고 바다에 얹혀만 둔 것이라 설치하지 않은 것과 다를바 없고, 준설작업선은 이중오탁방지막을 추가로 설치해야하는데,,,, 이중오탁방지막이라고 갖다 둔 것은 아래에 막체가 없는 것과 아래에 막체가 반만 찢어진채 달려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정황을 촬영해 달라는 요청, 출발하기 전에, 그곳에서, 환경영향평가법을 무시한채 진행되는 공사를 기록해 달라는 그 목소리에 귀 기울려 보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일이었나요.
삼성의 전화 신고는 받지만, 민간인이 직접 경찰을 찾아가 구두로 신고하는 것은 받아주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은 2013년 7월 1일.
지적 고맙습니다. 수정 보완했습니다.
잘봤습니다. 탁월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