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에서 빠질수 없는 덕성원 입니다.
지난 6월 제주학회 왔을때 들렀었는데 꼭 가족과 함께 오고 싶었습니다.
디노님 집에서 약 100m 거리정도 떨어져 있죠..
인테리어가 중국집 같지않고 꼭 파스타를 먹어야 할 분위기입니다 ^^
제주시에 본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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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튀김옷에 찹쌀이 들어갔는지 쫀득한 느낌이 있으며 소스에 특이하게 배추가 들어 있습니다.
보시는건 대중소 중에 "소" 입니다. 이과두주나 연태고량주 한 잔해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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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볶음밥..
혹 집에서 김밥싸서 먹다가 남은것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꺼내서 계란에 부쳐 구워드셔 보셨나요??
딱 그맛이예요.. 약간 많이 볶은듯한 느낌.. (그치만 담엔 면종류를 시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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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짬뽕 (담백한 맛).. 가시면 꼭 드셔 보세요.. 국물까지 싹 비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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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3명이 탕슉 소, 볶음밥, 짬뽕 이렇게 저녁으로 먹었는데 아주 배불렀습니다.
중문가시면 필수 코스로 추천...
첫댓글 맛난거 드셨네요^^
꽃게 짬뽕이 참 좋은집예요 탕수육은 필수~
왕옥환사장님 및 누님인 고모님 모두 화교시고 좋은 분들입니다 제주비젼공인중개사에 같이있는 분 소개라고 하심 반가워 하실거예요^^
덕성원은 서귀포 이중섭박물관 근처가 본점 그리고 아드님(왕옥환삼촌)이 중문 지점 사장님예요~
아 부럽습니다~~
이재 서서히 제 입맞을 돋구는 사진이내요. ㅎㅎ 다음 기대,,,,
국물맛이 끝내줘요 ~~
덕성원은 꽃게짬뽕과 꿩깐풍기....제가 갔던 곳(이중섭 그곳)과 이름은 같은데, 시설은 깨끗한게, 이곳이 지점인듯?
담엔 꽃게 짬뽕 먹어야지요 ~~
중식을 참 좋아하시는 가족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