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두달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정말 전쟁이 날수 있다고 심각히 경고가 많았지만
정작 그들은 다들 설마설마하며 믿지 않고 국가도 국민도 준비를 거의 안했다고하죠
정작 갑자기 전쟁이 터지니 하룻만에 수도 앞까지 적군의 탱크가 들이 닥쳐서 대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의 상황이 안타깝고 빨리 잘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이들한테 교훈을 얻고 대비해야합니다
전쟁은 남얘기가 아니라 당장 낼모래 우리 얘기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북한이 전쟁도발을 한다면 우리도 저들처럼 대혼란이 시작될것입니다
때문에 미리 준비는 물론 비상경보가 울린다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대처할지 조금은 알고 있어야합니다
공습경보도 경계경보와 공습경보로 나뉘고 소리가 다릅니다
아울러 공습경보가 울리는 상황에서 빨리 안전지대로 대피하지 않고 우왕좌왕한다거나 마트로 간다거나하다 시간 끌다가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포격에 당할수 있습니다
개전시 전기와 물이 끊기기 쉽기때문에 집에 있는 사람들은 빨리 최대한 수돗물을 확보하고
또한 군제대한 남자들은 당장 24시간안에 해당 부대로 동원들어가야하며 차량도 정부에 제공해야합니다
우크라이나 교훈, 북한 전쟁도발시 대처법(개전 1일차) - YouTube
첫댓글 더도 말고.....
경고 뜨면... 무조건 ......물부터 받아두는게 최선임.......
수돗물 받아 둘 통은 미리 준비해야죠^^
재난시 성인 하루 3리터 x 30일 = 90리터인데 일반 가정에 90리터 보관할 물통 마땅치 않더라구요
맞습니다 물이 식량보다 우선이라 수돗물부터 최대한 많이 받아두어야합니다
전에는 민방위훈련을 매달 15일에 전국적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넘어가네요
아직은 휴전국가이고
살짝 맛이간 북한이 언제 총질을 할지 모르는 나라에 살고 있음을 잊어선 안될듯합니다
매달 15일은 아니더라도
2-3개월에 한번씩이라도 대피훈련도 하고 비상물품 치장 상태도 확인하는 날이 정기적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전까진 일년에 한번 10월에 전국적 민방위 훈련했는데 사실 그것도 보여주기식 행사였죠 ㅎ 갠적으로 학교에서 안전과목을 만들어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전엔 교련등이 있어서 부상자 이동이나 구급법 했는데 오히려 요즘이 다양한 재난이 급증하기 때문에 더 필요한 시기죠
넵. 명심하겠습니닷!
어느 곳이나 댓글 전문가는 많죠
감사합니다
지하가 안전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들어갔다가 건물파괴로
출구가 막히면 얼마나 기달려야 구조가 될까요?
생존가방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구요
아파트, 빌딩 지하실을 생각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서울시내 지하도를 보면 전엔 입구위에 콘크리트 지붕이 있어서 주변 건물 파편이 떨어져도 일단은 막아줬는데 몇년전부터 미관이라고 지하도 입구 지붕을 다 제거해서 평소에도 빗물이 그냥 들어가고 전시에는 파편이 떨어져서 막을 확율이 더 커졌죠 참 멍청한 전시행정이라고 봅니다.
식구들이 이런 심각성을 모르고
이런저런 문제로
비상준비하는데 어렵네요.
6개월.3년치 준비했다는 분도 봤는데.
에효.
사람들은 대게 다 코앞까지 재난이 닥쳐도 얼마나 심각한지 자 모르고 직접 격어야만이 알게 되죠
저도 사다놓은거가지고 싸웠네요.비상약 가지고도 어휴...그래놓고 아플때마다 잘 찾아 복용하네요.어이없게요
집집마다 자동화기를 지급해야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제 모임밴드에 링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