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많을때는 6인 식탁을 사용했는데 이제 둘이 살다보니 자리잡구 있는 식탁이 계속 신경쓰였었는데...어제는 식탁을 치워버리니 주방이 운동장만큼 넓어 보이네요.식탁이 없이는 불편하구 2인용을 살까 4인용을 사야되나 고민중이예요.냉장고. 티브도 저는 대형이 싫더라구요.제가 가구에 치여 사는 느낌 주방에는 300리터 냉장고 쓰고방에 스텐드김치 냉장고 들여놓구티브는 주로 소리만 들으니 주방 일하면서큰 사이즈도 필요없구아이들 집에 가서 티브 큰거로 보니 어지럽기만해요.딤채 김냉도 60리터 2개 20년두 넘은거 바꿀까 했더니 소형은 안 나온다네요.냉장고가 창고 역활을 하니 있어두 있어두부족하네요.이제 점점 살림을 줄여야 하는데...옛날 아주 오래전에는 180 리터 냉장고만 있어두 감지덕지 했는데...
첫댓글 맞어요 신혼초 180리터 냉장고로도 살았는데~ㅋ식탁 2인도 4명은 앉아 먹을수 있어요나도 자꾸 줄이면 아들은 늘리고그러고 살아요~ㅎㅎ
젊었을땐 장롱두 혼자 옮기구 피아노두 이방저방으로혼자 옮겼는데 이젠 체력이 안 받춰주네요.ㅎ
@해님1 ㅎㅎ 나도 그랬어요 잠안오고 심심하면 커다란 장롱 한쪽에 수건 밀어넣고 이리저리 옮겼어요~ㅎㅎ
공감 합니다시골에 살다보니저온저장고 없이살다너무 불편해서지어 사용하니가을 수확한 농산물이 ,아직 싱싱해요옛날엔 작은 냉장고에행복해 했던 기억이추억이 되었답니다 ^^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저도 6인용식탁이 너무 커서 4인용으로 식탁을 줄였답니다.다행히 제 식탁은 중간의 쪽을 뻬면 4인용이 되기에 ..중간 쪽과 의자는 창고에 넣어놓고..잠잘때 외에는 주로 1층에서 먹고 놀고 티비보고 식탁위에서 컴도하고 근데 냉장고는 아직 3개입니다 .손크게 음식하는 버릇이 고쳐지지않아요. ㅎㅎ
공감대가 팍팍 오는 글이어요~근데,저는 반대로 4인용 식탁에서 6인용으로 바꿨어요...아들 며느리,딸 사위..그리고 손주들..식구가 늘어나니 어쩔수 없이바꾸긴 했는데...자리를 많이 차지하고있어요...ㅎ냉장고도예전에 비해 크다고 생각했는데왜 자꾸 작아보이는지요...올해는 뭔가 변화를 줘야할것 같아요~^^
첫댓글 맞어요 신혼초 180리터 냉장고로도 살았는데~ㅋ
식탁 2인도 4명은 앉아 먹을수 있어요
나도 자꾸 줄이면
아들은 늘리고
그러고 살아요~ㅎㅎ
젊었을땐 장롱두 혼자 옮기구
피아노두 이방저방으로
혼자 옮겼는데 이젠 체력이 안 받춰주네요.ㅎ
@해님1 ㅎㅎ 나도 그랬어요
잠안오고 심심하면
커다란 장롱 한쪽에 수건 밀어넣고 이리저리 옮겼어요~ㅎㅎ
공감 합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저온저장고 없이살다
너무 불편해서
지어 사용하니
가을 수확한 농산물이
,아직 싱싱해요
옛날엔 작은 냉장고에
행복해 했던 기억이
추억이 되었답니다 ^^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도 6인용식탁이 너무 커서 4인용으로 식탁을 줄였답니다.
다행히 제 식탁은 중간의 쪽을 뻬면 4인용이 되기에 ..
중간 쪽과 의자는 창고에 넣어놓고..
잠잘때 외에는 주로 1층에서 먹고 놀고 티비보고 식탁위에서 컴도하고
근데 냉장고는 아직 3개입니다 .
손크게 음식하는 버릇이 고쳐지지않아요. ㅎㅎ
공감대가 팍팍 오는 글이어요~
근데,
저는 반대로 4인용 식탁에서
6인용으로 바꿨어요...
아들 며느리,
딸 사위..그리고 손주들..
식구가 늘어나니 어쩔수 없이
바꾸긴 했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있어요...ㅎ
냉장고도
예전에 비해 크다고 생각했는데
왜 자꾸 작아보이는지요...
올해는 뭔가 변화를 줘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