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sturmgechutz/2329
제작년도 : 1951년 무게: 장전시 -1220g 비장전시 -1020g 길이: 225mm 총열길이: 140mm 실탄 장탄수: 20발 사용탄환: 9mmX 18 PM 마카로프 탄환 작동방식 : 블로우 백 스테츠킨의 단면도구 소련에서 제작되었던 APS 스테츠킨(Stechkin)은 2차대전 당시 소련군이 사용하던 토카레프 TT-33 모델의 후기작으로 개발된 모델이었다.당시 소련군의 토카레프 권총은 생산성면에서 보면 단연 최고의 권총이었지만 대전이 경과하면서 이미 시대에 떨어진 낡은 권총이되어버렸고 총자체의 안전장치가 없어서 오발사고가 많이나는등의 문제점이 많았다.이에따라 소련 병기국은 1951년 새로운 형태의 권총을 제작하려는 바를 당국에 알렸고 그로써 몇가지 총기가 개발되게 되었는데 그중에는 스테츠킨이 있었다.당시 소련군은 보다 나은 권총의 파괴력을 고려하여 국제적으로 기본 구경에 속했던 9mm의 권총구경 제작을 도모한다.이에따라 이 총의 개발자 이고르 스테츠킨은 처음 고안했던 7.62 X 25mm 의 토카레프 탄환을 사용하도록 고안했던 형태를 다시 9mm 마카로프로 교체된 모델로 제작하여 출시한다.그러나 스테츠킨은 3점사와 자동발사가 가능하다는점은 마카로프 보다 더 나은 입장으로 보였지만 실제로 자동 발사시 그 반동이 드센 입장에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또한 개머리판을 장착하여 사용하기가 불편하였고 무었보다도 유효사거리가 짧다는 평가가 나오자 소련군은 이미 제작된 대부분의 스테츠킨 권총을 거두어 들이고 다른 기종의 권총인 마카로프를 대량으로 보급시킨다.이후 스테츠킨은 병기 창고에 사장화 되는듯 했으나 그로부터 20여년후 소련은 기동성을 중시하는 특수부대 스페츠나즈의 작전에 필요한 총기류로 재 발탁되어 사용하기 시작한다.그것은 특수부대의 작전시 활동성을 고려하면 총의 무게가 기관권총 치고는 가볍고도 20발의 탄환을 연속발사 할수있으며 개머리판을 장착할수 있으며 소음기를 활용할수 있다는 장점에 의해서 였던 것이다.다시 밖으로 그 존재가 알려진 스테츠킨은 동서 냉전기때 많은량이 소련군에 활용되었고 아프가니스탄 침공 당시에도 많은량이 소련군에 공급된바 있었다.특히 포병과 차량 운전병및 전차승무원등도 자기 방어 목적에서 공간이 좁은 구획에서 다연발 발사의 촐기로 이 스테츠킨을 이용했다.후일 AKS-74U모델이 소련군에 대량으로 보급될때까지 이용되었던 것이다.스테츠킨은 구 소련에서 1975년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이 총기의 사용도는 널리 퍼져 러시아 정부기관이던 OMON이나 SOBR은 1990년대 초반까지 사용한바 있다.그리고 현재는 세계 여러곳에서 민수용으로 퍼져 사용되어져 오고 있다. photo from : WWW.GUNBORADS.COM
첫댓글 소음총 한자루 있으면 을메나 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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