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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여상8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수다방!!! 30주년 결혼 기념 여행이야기~~~
김정옥(다사랑) 추천 0 조회 138 06.12.28 17:1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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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8 19:51

    첫댓글 정옥아 네 여행이 내가 왜 행복한 맘이 드니 설경이 너무 멋지다 아뭏든 결혼 30주년 다시 축하하고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

  • 06.12.28 20:25

    일단 바쁜시간 쪼개서 다른 일을 제치고 너에게 저축하는 시간을 보니 부럽고 ...너의 애교에 넘어가서 순순히 따라나서준 네 신랑이 더욱 돋보인다( ...너두 어지간이 여우짓을 하고 사는것 같구나 )..그리고 이렇게 곰탁곰탁 여행지를 골라서 시간 허비하지 않고 알뜰한 여행을 준비한 너를 보면서 나두 한번쯤 ...하는 생각이 든다.....하여간 30년간 몰랐던 정옥이의 한 단면을 본것 같아 참 흐뭇하다 순옥이 말마따나 내가 왜이리 행복하니....근데 무심한것 ..코엑스까지 왔다면서 .....(또 만날것을 예상한듯).야속한것 같으니라구......... 보구 또보면 덧나니.....너의 결혼 30년 축하하고 우리의 만남 30년 또 축하하자구나......

  • 06.12.29 09:33

    봉순아,내가 아는 정옥이는 그렇게 여우는 아닌데...정옥이 서방님이 너무 좋은 분이라는거다...부부가 서로가 "no"없고 "yes"다

  • 작성자 06.12.29 09:46

    얼마나 전화 하고 싶었었는지 내맘 알겠니? 그래도 같은 서울 하늘아래 친구들있다 생각하니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전화하면 언제라도 달려와 줄 친구가 있다는 든든한 느낌, 알겠니? 그러면서 너무 행복했다!!! 이런 내맘 알아???

  • 06.12.29 11:17

    선희야 ......호호호...... 여우 ?........아님 말구..........정옥아 아마도 아마도 그래 그랬을거야 너가 든든했던 느낌 그속에 나두 있지.....두번째사진 회룡포마을은 어째 씨름선수들이 시합하는 모래판같니????

  • 06.12.28 23:23

    넘 신났겠다..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가보지 못하는곳을 정옥인 다니고..나도 울 경로당 더 늙어 힘들어지기전에 따뜻한 봄날엔 여행함 갔다와야겠다.

  • 작성자 06.12.29 09:49

    정말, 명희야~~ 꽃피는 봄이오면 어른들 모시고 아침 고요 수목원에 한번 가봐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오밀 조밀 예쁘게 꾸며져있고 걷는 거리도 지루하지 않아서 좋더라~~~

  • 06.12.29 09:30

    항상 활기찬 친구야,부럽당..난 편하게 앉아서 좋은 구경 다하고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하나...이야기 다 들을려면 며칠은 걸려야 할듯...

  • 06.12.29 10:22

    정옥아~ 너는 한세상 너무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은 아닐꺼야.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 덕분에 좋은 구경도 잘했네 ㅎㅎ

  • 06.12.29 11:48

    아침 고요 수목원 입구에 아는 사람이 살고 있어서 자주 간다. 앞으로는 그 입구가 4차선으로 계획되어 있어서 발전의 소지가 많다고......(고속도로와 경전철 2008년 개통) 그 주변을 뒤지고 있는 중이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즐겁다. 정옥아, 30주년, 참 많이도 살았다. 한 사람이랑....^^. 부럽고, 이쁘고, 나는 29년 되었나? 30년 되었나? 인자 계산도 안 된다.

  • 06.12.29 14:40

    옥경아 왜 또 ....그 주변을 왜 뒤지고 있는데.....문디가시나 빙그레 웃는거 보니까 부자되겟구나.................

  • 06.12.29 13:17

    정옥아.. 시간 쪼개 언제라도 여행다닐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정말 부럽다 나는 여행 큰맘 먹어야 나가지던데..비를 좋아한다고? 일부러 서울까지 콘서트에 올 정도면 말 안해도 알겠다..ㅋㅋ 비 세븐 멋진 춤 나두 좋아 히힛~!

  • 06.12.29 14:42

    너거는 참 젊엇다 "비"를 좋아할 군번이 아닌디......걔한테 전혀 도움이 안된다...

  • 06.12.30 00:34

    가스나~나후나는 징그러버서 싫타..ㅋㅋ

  • 06.12.31 09:02

    봉순아, 성애야, 나도 라훈아 같은 가수는 저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라훈아가 좋아지기 시작했어. 취향도 나이와 함께 바뀌는 것인가 봐.라훈아의 끈질긴 자기 관리, 그런 것이 매력으로 다가 온다고나 할까? 지금도 나이 걸맞지 않게 자랑으로 여기는 근육 같은 건 싫어.

  • 작성자 07.01.02 09:39

    답글 달아준 모든 친구들 다 ~~~ 고마워! 나에게 여행이란 인생 그자체니까! 역마살이 단단히 붙었나봐~~~ 그리고 봉순아 사람좋아하는데 군번은 필요없는 것 같으데? 그리고 우리 아줌마들이 더 도움 된다는거 모르니? 그리고 젊은 기운을 받아서 정신건강에 좋단다 너도 함 좋아해봐!

  • 07.01.02 12:44

    그래 맞다 나는 희망사항이엇는데 .....니 말대로 함 조아해볼란다 기운을 받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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