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입양 일기방 [한결이 이야기] 무릎 강아지가 된 한결이
피피(일산) 추천 1 조회 419 13.11.11 00:1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1.11 00:30

    첫댓글 대부이야기..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ㅠㅠㅠ
    한결이에게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남은 삶은 대부처럼 사랑 받고 행복할거에요..따뜻한 무릎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11 01:19

    저도 대부 화장장에 들어갈 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대부의 가족들처럼 좋은 분들이 한결이 맞아주신다면 정말 기쁠 텐데... 반딧불이님, 늘 감사합니다.

  • 13.11.11 01:04

    저도 그 대부이야기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피피님 위에서 하신 좋은 말씀에 동감해요.
    한결이 잘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1.11 01:20

    오늘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죠?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해요.

  • 13.11.11 01:03

    저도 대부이야기보면서 콧물눈물 줄줄흘렷더랫지요...전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우지만 나중에 우리아이들도.....ㅠ
    한결이에 많은사랑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3.11.11 01:21

    은영님, 뭉치한테 사랑 많이 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지금 마음처럼만 하시면 아이들 모두 많이 행복할 거예요.

  • 한결이 이야기를 보면 한결이의 성품이 침착하고 조용한 것같아요. 한결이는 항상 피피님을 응시하면서 눈으로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말하는것같아요. 요즘 아이들의 표정을 가만히 보게되요. 사람도 그렇듯이 얘들도 말이 아닌 표정이나 눈빛에서 기분을 읽을수가 있더라구요.

  • 작성자 13.11.11 01:47

    나이가 있어서인지 푸들치고 아주 차분한 편이에요. 산책 준비할 때랑 닭고기 삶을 때, 제가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빼고는 의젓하거든요. 그 세 가지 상황에서만 푸들 특유의 점프를 보여주죠. ^^ 한결이 눈빛이 참 맑은 아이예요. 다른 사람이 와도 늘 저만 쳐다보더라구요. 한결이를 마주보면 그 눈에서 너무너무 사랑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읽혀요. 정말 넘치도록 사랑 받아야 하는 아이인데...... 싶어요.

  • 13.11.11 08:30

    내가 너무좋아라하는 한결이 임보이야기^^ 한결이가 나이가 많은 아이였지... 워어낙 동안이라 잊고있었네요.
    피피와 한결이가 더 친해진 것 같네요ㅎㅎ 등을 기대고 앉은 모습이 참 이뻐요.

  • 작성자 13.11.11 15:37

    한 방석에 누워 있는 사진도 있는데 그것도 조만간 올릴게요. ^^ 코코뭉치님, 한결이 이야기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13.11.11 12:43

    피피님을 바라보는 한결이의 애절한 눈빛이 이름그대로 한결같네요.

  • 작성자 13.11.11 15:38

    이소명님, 한결이는 누구에게든 한결같은 사랑을 줄 아이예요. 그런 한결이가 역시 누군가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1 15:40

    치치루루님 말씀처럼 한결이는 같이 있는 사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진 아이예요. 늘 한결이한테 애정 어린 시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11.11 14:28

    저도 리타와 림보를 만나면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결이가 피피님을 바라보는 눈길이 너무 애잔하네요...한결이 한 테는 피피님 무릎이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가 봅니다~

  • 작성자 13.11.11 15:43

    치즈님, 정말 그래요. 유기견 아이들에게 막연한 연민만 가지고 있을 때랑, 막상 한결이를 임보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아주 많이 다르더라구요. 단 한 아이라도 온전히 마음을 주고 나면 다른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까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한결이는 제 다리에 올라와 있는데 이 녀석, 제 다리를 베고 눕기만 하면 금세 잠들어버려요. ㅎㅎㅎ

  • 13.11.11 18:31

    한결이가 표정이 한결 편해졌네요...털도 제법 자라서 미모도 더 돋보이고요...
    좋은 소식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11.11 19:47

    띨이네님, 한결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멍했지만 한결이에게 좋은 일이라면 저도 좋아요.

  • 13.11.11 19:32

    한결이 입양소식이 들리네요..좋은일임에도 피피님이 먼저 생각나네요. 앞으로 한결이 임보일기는 못보게 되는걸까요?!!

  • 작성자 13.11.11 19:48

    행복맘님, 행복이랑 잘 지내고 계시죠? ^^ 그냥 차분히 기다려보려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