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만신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보자|작성자 무당아씨

[처음과같이]

만신 의미와 뜻

오늘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우리에게 먼 옛날부터 존재해왔던

무당의 또다른 이름인 만신 의미와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신은 무당을 높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만신이라고 하니 무당으로 알고 있던

분들에게는 좀 낯설게 느껴지실텐데요

위의 사진은 2019년도에 별세하신

국가무형문화재 서해안 배연신굿과

대동굿의 보유자이신 만신 김금화 선생님입니다

2014년에는 일생을 담은 영화 만신이

개봉되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다시 말해서 만신이라는 의미와 뜻을

정리해보면, 만가지 신을 섬기는 사람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만신은 무녀를 일컫는 호칭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무녀를 다르게 부르는 말로

만신과 기자 그리고 여무 단골네가 있습니다

여기서 기자라는 말은 무당 스스로가

본인을 지칭할 때에도 쓰는 말입니다

최근에 들어 만신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고 있고

만신이라는 표현보다는 무당이나 무속인

으로 쓰이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당이나

무속인이라는 표현 말고 다른 지칭어는

낯설어하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무당 같은 경우에는

무속인이라는 표현으로 지칭되고

있습니다. 무속인은 무당뿐만 아니라

무업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까지

포괄적으로 통칭하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이 일은 일반적인 사람이 하긴 힘들고

신끼 내림 받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무당을 돕는 사람도

이런 계통 일이 좋다면 할 수가 있겠죠!

오늘은 만신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속인 무당 보살 박수무당 등 부르는

말이 다르고 뜻이 비슷하기도 다르기도한데요

상식적인 의미로 편하게 내용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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