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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전연구원 학림 제20기 『테라가타2』 제 4강 후기
제 20기 학림 네 번째 시간입니다. 가을장마라고 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와서 이곳저곳에 피해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 날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거의 없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삼귀의계와 오계
대림 원장스님께서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계하셨습니다.
◈ 원장스님 인사말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먼 길 오시는 법사 스님도, 그리고 미리 와서 준비해야 하는 미디어팀도 안전걱정이 많이 됐는데, 다행히 모두 안전하게 보리원에 도착해서 이렇게 학림공부를 진행하게 되어서 안심이 됩니다. 학림 공부를 준비하고 진행하는데에도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한데, 부처님께서 출현하시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원력과 열정과 노력이 필요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기 위해서는 그 옛날 어느 부처님에게서 수기를 받아야 하고, 한량없는 세월을 바라밀을 닦아야 하고, 다 닦은 뒤에는 인간세상에 태어나셔서 사성제를 깨달아야 부처님이라는 지위를 얻게 되니 얼마나 힘들고 큰 원력이 있어야 했겠나 싶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예전에 수메다 행자일 때, 디팡카라(dipaṁkara, 연등) 부처님에게서 수기를 받고 정등각을 실현하기 위해서 십바라밀을 닦습니다. 한국불교에서 많이 알려진 육바라밀은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반야이며, 초기불교의 십바라밀은 보시, 지계, 출리, 지혜, 정진, 인욕, 진실, 결정, 자애, 평정으로 십만대겁 4아승지겁을 닦아서 완성하십니다.
지혜를 완성하는데 이 십바라밀 모두가 필요하지만, 부처님과 제자의 관계에서는 특히나 일곱 번째 진실 바라밀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진실에는 다른 이가 자신을 믿게 하는 진실과, 원하는 것을 얻게 하는 진실, 거짓말을 삼가는 진실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로 내가 거짓을 말한다면 내 머리가 깨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른 이가 자신을 믿게 하는 진실이 있습니다. 둘째로 자신이 실천수행한 덕목을 말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게 하는 진실이 있습니다. 앙굴리말라 보호주가 그 예입니다. 앙굴라말라는 출가전에 비록 살인자였으나, 출가후에는 청정한 삶을 살며, 의도적으로 산 생명의 목숨을 빼앗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사왓티에서 탁발을 다니다가 난산의 여인을 보았을 때, 부처님께서는 앙굴라말라가 진실을 말하고, 그 여인과 태아를 구제하게 합니다. 앙굴라말라는 ‘내가 성스러운 태생으로 거듭난 이후에는 의도적으로 산 생명의 목숨을 빼앗은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진실로 그대가 안락하고, 태아도 안락하길 바랍니다’(앙굴리말라 경 M86), 이렇게 안락을 얻도록 진실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짓을 말하지 않고 진실을 말합니다. 부처님께서 보살 수행하실 때, 때에 따라서 살생, 도둑질, 음행도 하셨지만, 거짓말만큼은 절대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진실바라밀을 원인으로 제자들이 부처님을 의심하지 않고 따르게 되는 결과를 가집니다. 부처님 말씀이라면 우리 제자들은 확고하게 믿고 따르게 됩니다. 세상에 있는 맛중에서 가장 달콤한 맛은 진실의 맛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받는 오계중에서 네 번째이기도 하고, 우리 일상에서 가장 지키기 어렵기도 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놓치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향상을 위해서 이 덕목을 잘 실천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입정
◈ 제 4강 내용 요약 (각묵스님)
비가 많이 와서 이 곳 보리원에 도착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보리 거사님이 픽업을 해주셔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장유에도 비가 많이 와서 차량들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많이 난 듯 보여서 좀 걱정이 됩니다.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4강에서는 둘의 모임, 49분의 장로님들의 게송을 계속해서 공부하겠습니다.
테라가타 둘의 모임
세 번째 품 Tatiya-vagga ({161}-{180})
5. 위따소까 (Th2:25 {169}-{170})
【행장】 위따소까 장로는 아소까 대왕의 동생이며 재가자로서 경장과 논장에 출중하였음. 어느 날 수염을 깎을 때 거울에 비친 주름진 피부와 회색의 머리카락을 보고 절박함에이 생겨서 위빳사나로 마음을 기울여 열심히 수행하고 예류자가 됨. 기리닷따 장로의 곁에서 출가하여 아라한이 되고 구경의 지혜를 천명하면서 본 게송을 읊음
*아소까(asoka): 아(a)+소까(soka) 슬픔이 없는 사람, 근심이 없는 사람
**위따소까(Vītasoka): Vīta+soka 슬픔을 건넌 사람, 근심을 건넌 사람
***법의 대왕 아소까의 동생인 위따소까 장로의 게송을 근거로 테라가타가 3차결집에서 완성된 것으로 담마빨라 스님도 추정함
169.
“나의 머리를 깎아야지[라고 나는 생각하였고]
이발사가 다가왔다.
그 뒤 거울을 들고
나는 몸을 반조하였다.
170.
[나의] 몸은 공허하게 보였고*
암흑속에서 어둠은 사라졌다.
모든 상투 다발은 잘라졌고**
이제 다시 존재함이란 없다.***”
*무상·고·무아로 살펴봄. 네 가지 전도된 인식(전도몽상)인 상·락·아·정을 버리고 무상·고·무아·부정으로 관찰함
**상투 다발: 무명초, 오염원
***무여열반
7. 난다까 (Th2:27 {173}-{174})
【행장】 난다까 장로는 짬빠의 장자 가문에서 태어남. 바로 다음의 게송 {175}-{176}을 읊은 바라따 장로의 동생임. 같은 도시에 살던 소나 꼴리위사 존자(열셋의 모음)의 출가를 보고 절박함을 느껴 형과 아우가 함께 출가함. 형인 바라따 장로는 오래지 않아 위빳사나를 증장시켜 육신통을 갖추었으나 동생인 난다까는 오염원들이 강해서 위빳사나를 직업적으로만 행함. 이에 형이 동생의 수행을 도와주기 위해 뒤따르는 사문으로 삼고 함께 길을 가면서 위빳사나에 대해 이야기함. 이 때 하나의 이벤트가 생기는데, 수레를 끌고 가던 황소 한 마리가 소택지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상황이 발생함. 그러자 황소 주인은 황소를 수레에서 풀어내어 풀과 물을 먹이고 피로를 풀어준 뒤 다시 짐을 싣는데, 휴식으로 힘을 회복한 황소가 수레를 소택지에서 맨땅으로 무사히 끌고 나옴. 이것을 지켜본 난다까 장로는 윤회의 수렁에서 자신을 끌어내겠다고 마음먹고, 위빳사나의 업을 조화롭게 행하여 (칠각지의 경우, 분발과 절제의 조화) 아라한이 되었고 구경의 지혜를 천명하며 본 게송을 읊음.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수행의 과정을 보여주는 행장과 게송이라 할 수 있음
173.
“마치 뛰어나고 혈통 좋은 황소가
비틀거리다가 확고하게 서서
더욱더 절박함을 얻어
조금도 굴하지 않고 짐을 나르는 것과 같습니다.
174.
그와 같이 봄(見)을 구족한 나를
정등각자의 제자요,
부처님의 가슴에서 태어난 아들인
혈통 좋은 황소로 호지해 주십시오.”
*열반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 진정으로 혈통좋은 황소임
8. 바라따 장로 (Th2:28 {175}-{176})
【행장】 앞의 난다까 장로의 형임. 동생인 난다까 장로가 아라한이 되었을 때, 세존께 우리 형제가 아라한이 되었음을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본 게송을 읊음
175.
“오시오, 난다까여.
우리는 은사님의 곁으로 갑시다.
수승하신 부처님의 면전에서 사자후를 토합시다.
176.
그것을 위해서 우리에 대한 연민으로
성인께서는 우리를 출가시켜 주셨고
모든 족쇄를 멸진한
우리의 목적인 그것은 얻어졌습니다.”
9. 바라드와자 장로 (Th2:29 {177}-{178})
【행장】 바라드와자 장로는 라자가하에서 바라문 가문에 태어남. 그의 아들은 깐하딘나(Th2:30)이며 바로 다음 게송을 읊은 장로임. 아들 깐하딘나는 아버지의 명에 따라 딱까실라(그 당시 최고 교육기관)로 기술을 배우러 가다가 부처님의 제자 법의 대장군 (사리뿟따)를 만나서 출가하고 위빳사나의 업을 행하여 아라한이 됨. 후에 그의 아버지 바라드와자도 웰루와나에 머무시는 부처님께 출가하여 오래지 않아 아라한이 됨. 아들 깐하딘나가 부처님 곁에 있는 아버지를 보고 만족한 마음으로 아버지께 출가자의 정수리를 얻으셨는지 묻자, 이에 대한 답변으로 바라드와자 장로가 본 게송을 읊음
177.
“전쟁에서 승리하신 영웅들은
마라와 그의 탈것을 이기고서
사자가 산속동굴에서 포효하듯이
통찰지를 가지신 그분들은 포효하신다.
178.
그리고 나는 스승님을 섬기노라.
법*과 승가**에 예배하노라.
번뇌가 없는 아들을 보고
나는 즐겁고 기쁘도다.”
*9가지 출세간 법임. 예류, 일래, 불환, 아라한의 도과와 열반
** 깨달음을 실현한 출세간의 승단임
10. 까하딘나 장로 (Th2:30 {179}-{180})
【행장】 까하딘나 장로는 앞서의 바라드와자 장로의 아들임
179.
“참된 사람들을 존중하였고,
끊임없이 법들을 들었노라.
듣고서는 올곧고 죽음없음으로 귀결되는
도에 들어갔도다.
*바퀴경(A4:31)에 의하면 네가지 번영의 바퀴가 있는데 참된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은 두 개의 앞바퀴이며, 끊임없이 법들을 들은 것은 뒷바퀴 두 개임. 이렇게 네 가지 바퀴를 통해서 8정도에 갖추게 됨
180.
나의 존재에 대한 탐욕은 부수어졌기 때문에
존재에 대한 탐욕은 다시 나에게 존재하지 않노라.*
그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고,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존재하지 않도다.”
*10가지 족쇄중에서 여섯 번째 족쇄를 말하고 있음.
5가지 낮은 단계 족쇄 (예류, 일래, 불환자) – 유신계(자아가 있다는 견해), 계금취(계율과 의식에 대한 집착), 의심(불법승), 감각적 욕망, 악의
5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 (아라한) - 존재에 대한 집착, 무색계에 대한 집착, 자만, 들뜸, 무명
테라가타 둘의 모임
네 번째 품 Catuttha-vagga ({181}-{200})
1. 미가시라 장로 (Th2:31 {181}-{182})
【행장】 부처님 당시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특히 출가 이전의 미가시라는 죽은 자들의 머리를 두드려서 죽은 이가 어디에 태어났는지를 아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 이러한 재주로 세상의 존경과 존중을 받으며 유행하며 살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사왓티에서 세존을 뵙게 되고 자신의 기술을 선보임. 그러나 세존앞에서 반열반에 든 비구의 머리 유골을 계속 두드려도, 그의 태어난 곳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고, 부처님의 인도에 따라서 출가를 하게 됨. 세존은 그에게 먼저 사마타의 명상주제를 주어서 4선과 5신통이 확고해진 후, 위빳사나의 업을 제시하여서, 마침내 아라한이 됨
181.
“정등각자의 교법에
내가 출가한 이후
해탈하면서 나는 솟아올랐고
감각적 쾌락의 요소를 극복하였노라.
*불환과 얻음을 천명함
182.
범천이신 부처님이 쳐다보실 때
그 때 나의 마음은 해탈하였노라.
‘나의 해탈은 확고부동하다’는 구경의 지혜가 생겼으니,
모든 족쇄들을 멸진하였기 때문이다.”
*아라한과 얻음을 천명함
4. 이시딘나 장로 (Th2:34 {187}-{188})
【행장】 이시딘나 장로는 수나빠란따 지방에서 상인의 가문에 태어남. 부처님께서 짠다나말라를 수용하실 때 부처님의 신통을 보고 청정한 믿음이 생겼고,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예류자가 되어 청신사로 재가에 머물고 있었음. 이 때 그를 연민하던 천신이 본 게송을 읊어서 이시딘나 청신사를 질책함. 이신딘나는 이 게송을 듣고 절박함이 생겨서 출가수행한 뒤 아라한이 됨. 이시딘나 장로는 아라한이 된 뒤 이 게송을 그대로 다시 읊으심. 본 게송은 초기불교를 공부하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경책이 되는 게송임. 교학을 안다고 자랑하지 말고, 명상으로 표상이 뜬다고 함부로 과대포장하지 말고 모두가 조심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게송임
187.
“‘감각적 쾌락들이란 무상하다’라고 말하는
법을 호지하는 청신사들을 나는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보석 귀걸이들에 열정적으로 몰입하고
자식들과 아내들에 대한 기대에 빠져있습니다.
188.
참으로 그들은 법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면서도
‘감각적 쾌락들은 무상하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에게는 탐욕을 잘라버릴 힘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식들과 아내들과 재물에 집착합니다.”
10. 깝빠따꾸라 장로 (Th2:40 {199}-{200})
【행장】 깝빠따꾸라 장로는 사왓티에서 처참한 가문에서 태어나, 어렵게 빌어먹으며 살아갔기 때문에 깝빠따꾸라(넝마 조각 옷을 입고 밥을 빌러 다니는 자)라고 알려짐. 나이가 들어서는 풀을 팔아서 연명하던 중, 아라한인 어느 장로의 설법을 듣고 믿음을 얻어서 출가하는 기회를 가짐. 그는 자신이 입었던 넝마 조각옷을 한곳에 놓아두고 따분함이 생길 때마다 절박함을 일으키며 수행하였지만, 일곱 번이나 환속과 출가를 반복함. 이러한 사정을 안 세존은 깝빠따꾸라가 법의 회중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것을 보고 본 게송을 읊어서 그를 크게 경책하심. 이에 깝빠따꾸라는 큰 절박함이 생겨서 위빳사나를 확립하고 아라한이 됨. 아라한이 된 이후 세존의 게송을 그대로 따라 읊고 그의 구경의 지혜를 천명함
199.[세존]
“이 깝빠따꾸라는 참으로 더러운 넝마 조각이로구나.
그러나 깨끗함으로 넘쳐흐르고 죽음 없음의 항아리인
[나의 교법]에는 도를 만드는 법이 들어있으니
그것은 禪들을 쌓아 올리기 위해 만든 곳이다.
200.
깝빠따여,그대는 꾸벅꾸벅 졸지 마라.
내가 그대의 귀 근처를 때리게 하지 마라.
깝빠따여, 그대가 승가의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그대는 적당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테라가타 둘의 모임
다섯 번째 품 Pañcama-vagga ({181}-{200})
1. 꾸마라깟사빠 장로 (Th2:41 {201}-{202})
【행장】 꾸마라깟사빠 장로는 라자가하에서 부유한 상인의 딸이었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남. 존자의 어머니는 소녀때부터 출가를 원했으나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했고, 결혼해서 남편의 허락을 받아서 마침내 출가함. 그러나 출가전 남편과의 관계에서 꾸마라깟사빠 장로를 잉태하고, 뒤늦게 비구니로서 출산을 맞게됨. 데와닷따는 그녀가 더이상 비구니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부처님의 위임을 받은 우빨리 장로는 대중공사를 통해서 그녀가 아이를 낳도록 돕고, 비구니로 남게 함. 비구니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후 꾸마라깟사빠는 빠세나디 꼬살라 왕에게 양육되었고 7살이 되어 출가함. 출가할 때부터 위빳사나의 업을 행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배움. 그 때 그와 함께 수행하다가 불환자가 되어서 정거천에 태어난 대범천의 질문 15가지를 세존께 여쭙고, 세존의 답변을 통해서 위빳사나의 모태를 섭수하고 아라한이 됨. 세존께서 ‘다양하게 설법하는 자들 가운데서 꾸마라깟사빠가 으뜸이다’( 『앙꿋따라 니까야』 제1권 하나의 모음 「으뜸품」(A1:14))라고 하신 말씀으로 자신의 도닦음을 반조한 뒤, 삼보의 공덕을 설명하는 방법으로구경의 지혜를 천명하면서 본 게송을 읊음. 법구경 주석서에 의하면 그의 어머니는 그에 대한 애정 때문에 출산후 12년간을 울었다고 함. 꾸마라깟사빠 장로와 비구니인 어머니가 길에서 다시 재회할 때, 그녀의 아들에 대한 전일한 애정이 도를 증득할 인연이 됨을 아시고 그의 어머니를 크게 꾸짖자, 그 경책을 통해서 그녀는 바로 그날 아라한이 됨
201.
“오 참으로 부처님들을 찬탄합니다!
오, 참으로 법들을 찬탄합니다!
오, 참으로 우리 스승님의 성취를 찬탄합니다!
여기서 제자는 이러한 법을 실현할 것입니다.
202.
헤아릴 수 없는 겁 동안
그들은 자기 존재 있음(유신)을 얻었지만
그들에게 이것은 마지막 [존재]이고
이것은 마지막 적집된 [몸]입니다.
태어남과 죽음의 윤회와
이제 다시 존재함이란 없습니다.”
◈사홍서원
◈ 감사의 글
*원장스님, 법사스님 두 분 스님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생방송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방송반께 감사드립니다.
*학림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학림에 동참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학림의 보다 자세한 강의 내용은 유튜브 초기불교TV를 통해서 송출된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_()_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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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청명한 아침입니다_()
고맙습니다 ~♡
사두 사두 사두!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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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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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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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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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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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