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지난 한주도 잘 보내셨나요? ^^ 원래는, 지난주 동안, 교회에 함께 모여, 다니엘 기도회를 하려고 했었는데, 교회 인터넷 사정상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제, 교회 인터넷 속도 변경을 완료했습니다.(1기가 바이트)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교회에서 함께,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토)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님이 나와서, 간증을 하였습니다. 조혜련 집사님부터 시작해서, 어머니와 형제들의 가족구원에 감사하며,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중 특별히 제 마음에 와닿고, 눈에 띄었던 것이, “생명책”이었습니다. 생명책은, 예수님을 믿어야 할, 전도대상자를 기록한 작은 노트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매일 기도하는 것입니다.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는, 약 400명 정도 기록해 놓고 매일 기도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전도의 새로운 측면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도라고 하면, 길로 나가서 전도하든, 관계있는 사람을 찾아가 만나든 간에, ‘기도하면서, 사람들에게 나가는 것’을 주로 생각했는데, 조혜련 집사님의 생명책 간증을 들으면서, 기도로 계속 심으면, 꼭 나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교회에 나가게 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람들에게 일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용하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가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은혜와 능력이 되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관계맺지 못하고,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이라할지라도, “기도로 심어야 하는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역사하시도록, 기도를 계속 해야 하는 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매일, 제가 아는 사람들, 교회 다니다가 지금 못나오는 사람들,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 자녀들의 친구들, 그 친구들의 가족들까지 기도로 심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