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 4. 오늘의 양식 :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48 영화로운 주 예수의
28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368 주 예수여 은혜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70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9 : 13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7. 설 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는 피 뿌린 옷을 입으셨다.
그것은 그가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이루신 대속 사역을 가리키거나 혹은 원수들을 심판할 때 그들의 피가 그의 옷에 묻을 것을 상징할 것이다.
* 사 63: 1-3 – 1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또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었다.
주님의 모습 -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그리스도께서 입고 계시는 '피 뿌린 옷'에 묻은 '피'에 대해서는 네 가지 견해가 있다.
Ⓐ 순교의 피를 의미한다(Caird).
Ⓑ 그리스도와 대적자들의 피를 의미한다(Swete).
Ⓒ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으로서 흘리신 피를 의미한다(Morris, Johnson).
Ⓓ 대적자와의 싸움에서 대적자들이 흘린 피가 그리스도의 옷에 묻은 것이라고 주장한다(Mounce, Ladd, Beasley-Murray).
네 견해 중 마지막 두 가지 견해가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본서에서 그리스도와 관련된 피는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대속의 피로(1: 5. 5: 9. 7: 14. 12: 11) '입었는데'(*, 페리베블레메노스)가 완료 시상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온전히 이루신 승리를 암시하기 때문이다(19-20절).
네 번째 견해의 경우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15절)가 나타내듯이 그리스도께서 대적자들을 마치 포도주 틀에 넣어 짜듯이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4) 피 뿌린 옷
피는 생명이요, 생명은 예수님의 영이요, 예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피 뿌린 옷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 것을 말한다.
* 레 17: 11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요 6: 63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입었는데'(페리베블레메노스)는 완료 시상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흘린 피를 온전히 되찾아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것을 말하며(계 19: 19-20)
* 갈 3: 27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1) 정복자로 오시는 주님
* 사 63: 3 -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2) 심판주의 역사하심이다.
* 욜 3: 13 -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 사 63: 1-6 – 1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 계 1: 15 -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 계 14: 18-20 –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계 9: 15 -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5) 그 이름은
(1) 하나님의 말씀이라.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태초부터 계셨던(원문) 말씀”이라고 증언했다.
* 요 1: 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또 “태초부터 계셨던(원문)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고 증언했다. (요일 1: 1).
* 요 1: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 12: 48 -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2) 예수 그리스도이심이다.
* 미 5: 2-4 –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3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칭호와 피 뿌린 옷을 입었다는 것은 같은 말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는 성육신(成肉身)하셔서 하늘과 땅이 통일되게 하시는 중재자셨다.
* 엡 1: 10 -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 요 1: 1, 14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일 1: 1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본문에 기록된 백마를 탄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옷을 입고 그 백성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는 중재자가 될 것을 말한다.
본문에서 다시 그리스도의 이름이 등장한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칭호는 요한복음과 연결된 것으로 중재자 되신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선재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하셔서 세상에 거하신 중재자이시다.
본 절에 진술된 하나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종말론적 과정인 재림을 통해 대적자들을 멸망시키시고 그 백성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시는 우주적인 중재자이시다(Beasley-Murray, Mounce).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