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작
바다에 누워 - 높은 음자리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어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딥디딥 딥딥 디비디비딥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출처: 인생은 나그네길 ~ 원문보기 글쓴이: 방랑객.
첫댓글 방랑객 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좋은 자료를 올려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방랑객 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