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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9구간-헌화로 산책길 수로부인(水路夫人)을 그리워 하며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91 23.12.09 17: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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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9 21:04

    첫댓글 헌화로 우표가 있었군요~
    걷자님의 정보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해안경관 4곳에 강릉의 헌화로가 포함되었다니,기쁘구요~
    강철같은 체력으로 다양한 시선의 사진을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카메라~손~!
    하~습관이 되어버려 깜박 깜박~
    그러나~~!!!
    걷다가 아~어깨에 메야지,,하고
    메긴 했습니다만...ㅠ

  • 작성자 23.12.10 00:32

    나도 해안 경관 도로 4곳 풍경을 담은 기념 우표가 발행된 걸 얼마 전에 알았다우
    처음 알았을 때 헌화로 길에 소개를 하려고 자료를 얼른 담아두었지요
    카메라~손~어깨...뭐 자꾸 그러다 보면 습관에서 벗어나 차츰 어깨로 옮겨 지리라..ㅎ
    겨울 같지 않은 땀 흘리던 날씨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23.12.10 08:45

    걷자님, 멋진 음악과 정보가 가득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몇 주만에 함께한 바우길인데 너무 좋은 날씨와 멋진 바우님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플레이보이 데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사진 몇장 퍼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꾸뻑.

  • 작성자 23.12.10 09:43

    예전에 산에 다니면서 산 정보와 그 동네 자료들을 찾아 보곤 했었는데...
    그런 습관 때문인지 요즘은 바우길을 걸으면서
    숨어 있는 작은 역사와 자료들을 찾아보게 됩니다.
    몇 주 만에 봬서 반가웠습니다
    (플레이보이 모델료는 상당히 비쌉니다....조만간 청구서가 댁으로 갈 겁니다...ㅎ)

  •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또 겨울대로
    늘 날씨에 신경이 쓰이지요~
    종교가 딱히 없어도
    그 누군가에게 간절함을 전하고
    일기예보를 수없이 열어보곤 합니다

    완전 봄 같은 날씨에
    바우님들이 너무 편하게 걸으신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
    잘 읽고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걷자님 ^^

    다음길에서 또 뵈어요~^^

  • 작성자 23.12.10 10:20

    구간 차례가 되면 가장 신경 쓰이는 날씨와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하는
    구간 지기 님의 마음...십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산 동지들과 함께 오랜 시간 백두대간을 종 주 할 때
    산행 날짜가 되면 공지를 올리면서 항상 그러했었습니다.
    얼굴에 맛 소금이 조금 쌓일 정도의..봄인지 겨울인지 혼란스러웠던 기온....
    두 분이 앞에서 뒤에서 헌신 하시는 모습...아름다운 모습 이였습니다.
    수고해 주심에 고개 숙여 고마움을 전 합니다

  • 좋은 정보가 다 어디서 샘솟나요. 잘보고 즐기며 공부도 됩니다. 감사하므니다

  • 작성자 23.12.10 18:02

    좋은 정보요?...
    바우길을 걷다 보니 각 구간의 작은 역사 들을 찾아 보게 됩니다.
    나일 먹어가면서 새삼 공부를 한다는 게....그나 마 머리 회전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싶어서...
    감사하므니다?.....도오이타시마시테 (どういたしまして)-천만의 말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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