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4/21~22) 군산 구불길 1박2일 여행걷기 후기4 - 월명벚꽃길 새벽산책, 신시도길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170 12.04.23 09: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23 09:53

    첫댓글 함께하지 못해 정말 섭섭했지만 다음에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비오는데 고생하셨어요. 비오는 길은 더욱 운치가 있지요.

  • 작성자 12.04.23 11:37

    네... 정말 그렇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12.04.23 10:17

    아침 산책을 못해 서운했던 월명공원을 오후에 다시 안내해주셔서 잘 다녀왔어요.
    비오는 날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걸었던 신시도길도 넘 좋았구요.
    암튼 1박2일 걸었던 길중 어느곳 하나 근사하지 않은곳이 없었어요.^^

  • 작성자 12.04.23 11:37

    저도 그 말씀에 동감입니다. ^^

  • 12.04.23 11:43

    나름 운치가 있네요 . 함께라면 어딜들 못가오리.. 수고들 하셨네여..

  • 작성자 12.04.23 11:53

    완전 운치의 극을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길위에선... 어딘들.... ^^

  • 12.04.23 12:37

    개나리와 벚꽃은 같이 보아왔지만 거기에 붉은 동백꽃 까지 ..
    그것만 보여 주기 아쉬워 목련꽃 까지 ..
    아름다운 길도 걷고 보너스로 봄 꽃까지 함께 한 여행이였네요

  • 작성자 12.04.24 04:23

    네.. 봄꽃 종합선물세트 같은 이틀이었습니다. ^^

  • 12.04.23 12:44

    정말 진해벗꽃이 울고 갔다는 월명공원 벗꽃길 아름다웠습니다. 작년에 갔을 때 못보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감상했네요. 물론 신시도길도 잘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24 04:24

    어느 길 하나 아깝지 않은 길이 없었네요. 그 길 위에서 행복합니다. ^^

  • 12.04.23 13:05

    5시30분에 둘러본월명공원의 새벽 벗꼴길은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새벽 어스름의 월명고원의 벗꽃길을 걸어보지않은 사람들은 말을 허질말어라...라고 하는 옛말이 있다죠? ㅎㅎ...

  • 작성자 12.04.24 04:24

    그럼요. 이 길을 놓칠 수 없지요. 하하

  • 12.04.23 13:09

    맨날 꼴찌인 저는 새벽 산책길 인증샷에서도, 월영봉 정상 인증샷에서도 모습이 안보이네요...ㅎㅎ
    이 길을 걸으며 만개한 진달래에 현혹되어 발길이 더디어졌네요....
    빗물에 눌려 고개 숙인 꽃잎이 어찌나 마음을 자꾸 끄는지....^^

  • 작성자 12.04.24 04:24

    네.. 그런게 찍사의 마음이지요. 그 마음 담긴 사진도 기대합니다. ^^

  • 12.04.23 13:49

    우리가 앞으로 군산에서 걸어야 할 길이 이렇게 많은지 놀라버리고 말았습니다.
    신시도 산과 해변길 그리고 농로, 다양한 맛을 마음껏 발휘하며 사람의 마음을 옴싹달삭 못하게 하는 이 길을 거기에 놓아두고 어떻게 돌아올 수 있었는지....
    언젠가 다시 군산을 찾으리라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

  • 작성자 12.04.24 04:25

    정기여객선을 이용하면 1박2일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선유도는 좋은 날을 잡아 유람선을 대절해서 다녀올까 합니다. ^^

  • 12.04.23 14:03

    신시도 길에 핀 진달래 꽃과 지천으로 솟아난 봄나루
    그리고 바다.....
    막힌 가슴이 확 트여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4.24 04:26

    네.. 저도 정말 월영산 내려던 하산길의 풍광을 잊을 수가 없네요. ^^

  • 12.04.23 21:53

    와~~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네요. 그럼에도 발도행님들의 발길을 보니 역쉬~ 입니다.
    지난해 월명산길을 내려오다 만난 할머니에게 달래를 샀던 기억이 나는 군요.

  • 작성자 12.04.24 04:27

    초반 능선 부근에서만 잠깐 불더니 하산할 때는 온데간데 없이 그 바람이 잦아들어 좋았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달래를...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