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반 친구들이 동물 농장에 다녀왔어요~!!
"호랑이도 있어요?" "사자 있어요?" 하고 묻는 우리 아이들에게
무서운 동물은 없고
집에서 함께 기를 수 있는 동물 친구들이 인형이 되어 왔다고 이야기해 주었어요^6^
우리 미소반 어머니들의 동물농장 농부 컨셉 코디로
사진이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어요~!!
즐거운 농장으로 출발할께요!!
우리 아린이의 젖소 우유 자서 젖소에게 먹이기에요~^^
돼지 인형을 한~ 참 쳐다보던 소민이는 꿀꿀 돼지가 너무 예뻐서 뽀뽀~ 해주었어요^^러블리 소민이~
힘이 센 우리 아린이는 꿀돼지 한마리를 혼자 들춰업고 일하고
음~ 바닥에 동물 응가들이 많군~ 우리 윤제는 수레에 응가를 가득 모아 치우고 있어요^^
삽을 들고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윤제가 농장을 깨끗하게 치우고 있어요^^
소민이는 한참을 보고 있다가 양에게 고추를 먹여주었답니다!
분홍색 아기양을 만나서 사랑해~ 주는 아린이는
아린이도 동물 응가를 치우다가 물이 든 풍선응가를 발견했네요~!
윤제는 수레에 동물 응가도 모으고, 야채도 모으고, 지푸라기도 모았답니다!
아린이와 소민이는 아기양과 함께 즐겁게~ 나들이 가요!!
우리 소민이도 아기양에게 냠냠 먹을 것을 주고 있네요(응가 먹여주는 건 비밀~이에요^^)
소민이는 귀여운 아기양도 수레에 싣고 데리고 다니며 동물 농장에서 일했답니다~
동물 농장에서 즐겁게 놀이했더니 교실에 와서도 동물 인형을 많이 사랑해 주었어요~!!
우리 아이들 추억에 재미있는 기억이 한컷~ 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우리 민혜는 함께 못해서 아쉬워요 ㅠㅠ 더 재미있는 놀이를 계획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