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Schumann Fantasiestuecke op.73 환상 소곡집 1,2,3.......순으로 연속듣기 I. Zart und mit Ausdruck 상냥하게, 표정을 가지고 3'12 II. Lebhaft, leicht 생기있게, 가볍게 3'13 III. Rasch und mit Feuer 서둘러서 정열을 담아서 3'53 슈만은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소곡집>을 쓰기 전에 피아노곡들을 집중적으로 썼던 시기에 같은 제목으로 <환상 소 곡집 작품 12>를 작곡했다. 피아노곡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을 쓰고 12년이 지난, 18 49년 2월에 이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 소곡집 작품 73 을 썼고. 후에 또 다시 <환상 소곡집> 이라는 이름의 피아노 곡을 다시 한번 작곡한다. 이 곡은 피아노를 위한 작품은 작품 12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슈만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소품집 중의 하나로 이 작품은 3개의 소품으로 구성되어있 으며. 각각의 곡들은 주제가 연관이 되어 있다. 먼저 1곡이 조용하게 시작되어서 2곡, 3곡으로 나갈수록 곡의 분위기가 점점 열정적으로 고조되며 처음에는 클라리넷과 피아 노를 위한 곡이었지만, 후에 바이올린과 첼로로도 연주할 수 있도록 출판된 곡이다. 이 작품은 완성된지 며칠이 지난 후인 1849년 2월 18일 클라 라의 피아노와 크로이트의 클라리넷 연주로 비공개 초연이 되 었으며. 공개 초연은 이듬해인 1850년 1월 라이프찌히에서 이루어졌다. 미모의 두 연주자 엘렌 그리모와 솔 가베타가 만나 환상적 인 첼로 소나타 작품집을 완성하였다. 브람스 첼로 소나타 1 번의 슬픈 열정, 드뷔시의 풍부한 색채미학, 쇼스타코비 치의 위트넘치는 악상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그 어떤 콤 비보다도 강렬한 인상의 하모니를 만나게 될 것이다. 2011년 메뉴힌 페스티벌에서 열린 리사이틀 프로그램으로 슈만의 3개의 환상적 소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브람스 소나 타 1번, 드뷔시 소나타 D 단조, 쇼스타코비치 D 단조 수록 (음반 소개글) Sol Gabetta, Cello Hélène Grimaud, Piano 2012/10/26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