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추천 수필 빗 / 조문자
김도환 추천 0 조회 37 21.11.23 05: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1.23 09:28

    첫댓글 참빗으로 곱게 빗어 비녀를 꽂던 우리 어머니들은
    안방 마님의 정숙한 품위를 보여주셨지요.
    그게 싫어서 젊고 발랄한 여인들에게 한 눈을 판 우리 아버지들...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21.11.25 10:02

    '머리를 빗는 것은.. 결코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기다림이요 안존한 여인의 품위였다'에 공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