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보다 끔찍했다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낳은 ‘경신대기근’
경신대기근
병신년(丙申年)을 붉은 원숭이라고 하면,
경신년(庚申年)은 하얀 원숭이라고 한다지.
기후변화와 각종 현상들이 나타났던 이후에 대기근이 찾아온다.
이미 비슷한 일들이 그때와 다르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그때 그랬으니까 지금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이미 있었던 일은 다시 일어나고,
특히 지구의 여러 현상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미 여러 학자들과 지식인들에 의해 검증이 된,
전세계적 조짐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또 나도 이미 여러차례 언급했지만,
변함없이 지금도 다르지 않게 대기근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암울한 지도자를 두고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은 국가지도자에 의하든지,
적국에 의하든지,
외에 타국에 의하든지,
천재지변에 의하든지,
혹은 전세계적 대기근에 의하든지 여러모로 조심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이 모든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때도 있다.
예견된 일에 대해 경각심을 갖지 않는 것은 미친 자이거나, 죽고 싶은 자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