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mal wissen dieses bleibt für immer
ist nicht Rausch der schon die Nacht verklagt
ist nicht Farbenschmelz noch Kerzenschimmer
Von dem Grau des Morgens längst verjagt
이것이 영원히 남아있을 거라는 걸 한번 아는 일은
이미 밤을 잊게 만든 마약과 같은 것도 아니네
그건 색채의 (아름다운) 혼합과 같은 것도 아니며
새벽의 어스름에 오래전에 쫓겨난 흔들리는 촛불도 아니네
Einmal fassen tief im Blute fühlen
Dies ist mein und es ist nur durch Dich
Nicht die Stirne mehr am Fenster kühlen
Dran ein Nebel schwer vorüber strich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그건 이마를 창에 대고 식히는 느낌도 아니네
안개가 무겁게 지나가는 것같은 느낌.
Einmal fassen tief im Blute fühlen
Dies ist mein und es ist nur durch Dich
Klagt ein Vogel ach auch mein Gefieder
Näßt der Regen flieg ich durch die Welt
깊숙히 느껴지는 것을 한번 만져보는 일
이건 나의 것 그리고 단지 너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
새가 탄식하고 나의 날개도 탄식하네
이슬비가 내리고 나는 세상을 날아가네.
Toni Krahl(보컬, 기타), Fritz Pappel(기타),
Manfred Hennig(키보드),Klaus Selmke(드럼)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City...
Anton (Tony) Krahl, Klaus Selmke,
그리고 Fritz Puppel 의 세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1974년 5월
불가리아인 Georgi Gogow와 함께 기초한 그룹으로
처음에는 City Rock 밴드라고 불렀다.
앞의 세 명은 베를린의 Friedrichshain 음악학교에서
춤곡을 위한 전문반에서 공부를 마쳤던 인물들이며
Gogow는 불가리아에 있는
시립음악학교에서 공부를 마쳤다.
"박력있는 Rock 음악, Jazz-Rock,
민속음악의 혼합"에서 나오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은 호응이 매우 좋았다.
그들이 결성되었던 1974년
Jena의 Musikauktion(경연)에서 2위,
1975년에는
베를린의 usikauktion에서는 정상을 차지했고,
1976년 Cottbus의 음악경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1978년 7월, Puhdys와 나란히 DDR(동독)에서
사랑 받는 그룹으로 선정된 City는
처음으로 전국순회공연을 갖는다.
이때 그들의 연주는
단순하면서도 익혀 외운 것을 반복하는 듯
기쁨없이 무표정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들이 즉흥연주를 해낼 때에는
그들의 높은 음악성과 기술적 완벽함이 드러났다.
그들의 데뷔앨범인 "City"는
이미 동독에서 십이만장이나 팔렸고,
강렬한 Rock 음악과 기교적인,
주시해 볼만한 음악이 담겨있다.
첫댓글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을 올려주셨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