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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6520?tc=shared_link
출처: https://youtu.be/n4PKOY4Ci_k?si=_JjKZmbOmnocGAoh
유엔 결의안 377, GAZA 구하나? / 아랍, 과연 군사 행동에 나설까? / 심각한 미국의 국제적 고립
조회수 7.2천회 · 7시간 전#팔레스타인 #미국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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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12.5만
출처: https://youtu.be/cUWqi-VJmx4?si=BwAPHqrW00SRcsf3
특수전 보다 어려운 시가전. 가자 초근접 시가전 영상
조회수 1.7천회 · 57분 전#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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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96만
출처: https://youtu.be/0AyliYdta3I
채널 수익 창출 중단 소식 / 이집트와 아랍, 군사적 개입 경고 / 헤즈블라와 시리아 개입 조짐
구독자 12.5만명
조회수 5,963회 4시간 전 최초 공개 #팔레스타인 #시리아 #이집트
채널 수익 창출이 중단되었습니다. 기존 멤버쉽은 해지되었습니다. 시청자분들의 후원에만 의존해야 되지만 굴하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 자율 구독료: 신한은행 110-412-124080 이ㄷㅇ * 자율 구독료: 농협은행 302-3175-5589-41 김ㄱㅇ * 커피 한잔 창구: https://www.buymeacoffee.com/scottYou... * Paypal 창구: https://paypal.me/scottfreedom * PATREON 계정은 추후에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 Rumble 채널 링크 : https://rumble.com/c/SCOTTTV (럼블에서 scotttv 로 검색)
출처: https://youtu.be/FxkFoUs31Nk
우크라이나 전황(12/11)- 우 아조프 여단 궤멸, 러, 세레브리안카 차단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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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6천회 5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V_dnlf41E_o
중앙아시아 텡그리리즘. 이미 일상에 체회했던 우리 조상. 아바이, 오마니,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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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분 전
[문화의힘#47]
출처: https://youtu.be/I4jhDCXOk9A
벨 통신 344, "러시아가 부른다" 포럼, 푸틴 연설 상세 보도 // 속초 - 블라디보스톡 여객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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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12/7, 모스크바에서는 러시아 최적의 투자환경과 국제 경쟁력 향상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국제 VTB, Investment Forum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푸틴은 말 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러시아에 대한 요란한 음해에도 불구하고 팩트로서 지금 결과를 놓고 보면 외국기업들의 러시아와의 협력사업은 수익성이 있었고 지금도 이익이 나오고 있지만 미래에도 투자가치가 충만한 수익성을 보장할 거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하기를 특수전 개시이후 외국 기업수는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 나 자신도 놀랐다. 2022,3 기준 241000개 외국기업등록되어 있었는데, 금년 23.11월에 1500개 증가,256000 …
출처: https://youtu.be/VvrYOCJ29Ss
[자막뉴스] "이스라엘 향하면 다 공격"...후티 반군, 전쟁 본격 개입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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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YTN자막뉴스
예멘 근처 홍해를 지나던 노르웨이 국적 유조선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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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tnrl9wEE6wY
예멘 반군, 노르웨이 유조선까지 타격…백린탄 ‘미국산’ 논란 / KBS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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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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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와 아덴만 사이 해협에서 노르웨이 유조선을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공격 때 사용한 백린탄이 미국이 수출한 무기라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출처: https://youtu.be/5oD-WvQIdrA
밀레이와 젤렌스키!
구독자 21.9만명
조회수 8,660회 13시간 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이 일요일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그는 취임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고 부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긴축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거유세과정에서 전기톱을 가지고 설쳐 화제가 됐던 그는 자칭 무정부 자본주의자입니다. 그는 100년간의 좌파통치 이후 망가진 아르헨티나 경제를 되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bO1N5yKLEuE?si=2w1DHJTRJVIKS89v
노획된 미제 브래들리 보병전투자!/서방의 500년 헤게모니는 붕괴중!
조회수 1.8천회 · 57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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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asU3LN9nZks?si=_WZi1Zey91lC6of4
타이완 대선판의 아무말 대잔치!/친중 국민당이 중공 원점타격 주장!
조회수 1.3천회 · 1시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21.9만
출처: https://youtu.be/kLnHvExahMA
지하터널 수공에 반대하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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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지하터널에 바닷물을 펌핑해 들이 붇겠다는 이스라엘의 수공 계획에 대해 러시아가 그것은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이스라엘은 지금 펌프 시설을 짓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수공이라는게 실행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실행된다면 가자지구에는 엄청난 환경재앙입니
출처: https://youtu.be/HKaEyGoBK6M
우크라이나 전황(12/10)- 러, 노보미하일리브카 첫 진입/영, 러시아의 승리 예상, 푸틴 때문에 패닉, 우크라는 민주국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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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천회 2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0oBIBfBQGZ8?si=xzrMByC1SYQ_HKqi
흉노(훈족)과 우리의 관계. 아바르, 아바스, 아바이, 아버지
조회수 117회 · 11분 전...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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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4Ki0hR5qyuk
예년보다 혹독한 모스크바의 한파!/코미디 같은 유럽의 에너지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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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올겨울은 작년과는 달리 동장군의 위력이 제대로입니다. 원래 추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한파 경계령이 내려졌을 정도입니다. 모스크바의 경우 12월 10일과 11일 기온이 평년보다 7도에서 10도 낮습니다. 또 최대 초속 12m의 강풍도 동반합니다.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다음주에나 야간 한파가 수그러들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xkHFLAMMLEo
벨 통신 343, 한-러 이중 국적 문제 // 향후 러시아 대 한반도 정책 // 광물 자원개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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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6회 2시간 전
러시아 학당 연말 모임을 12월17일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아래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러시아 학당 메일이나 커뮤니티에 확인 참가 의사를 반드시 적어 주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의제가 많아서 장시간 토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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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ajusibo.com/63933
북, “충돌 시 책임은 일본, 호주와 군사적 결탁 강화하는 미국에 있다”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12/13 [11:45]
북한이 미국을 향해 일본과 호주를 끌어들여 한반도가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노동신문은 「긴장격화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망동」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이 일본, 호주와의 군사적 결탁을 강화하고 있다”라면서 ▲올해 4월 일본 육상자위대 주둔지에서 실시된 대규모지휘소 연습 ▲올해 6월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에서 실시된 미 해병대, 일본 육상자위대, 호주 육군의 합동군사연습 ▲올해 7월 호주 동해안에서 합동 실탄사격 훈련 등을 사례로 짚었다. 신문은 “이 모든 움직임은 일본, 호주와의 군사적 결탁 관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미국의 기도에 따른 것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긴장 상태를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라면서 “미국은 최근 일본, 괴뢰들[한국]과의 3각 군사동맹 못지않게 일본, 호주와의 군사적 결탁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신문은 한·미·일이 삼국 간 합동군사훈련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힌 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기에 미국이 호주와의 군사적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혼자만의 힘으로는 인도·태평양 전략을 실현할 수 없다고 판단한 미국이 호주의 힘까지 더해 “전례 없는 협력”과 “통합 억제력을 근간으로 하는 안보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짚었다. 신문은 미국의 바이든 정부가 “손아래 동맹자들과의 공모 결탁 관계를 보다 강화하여 허물어져 가는 패권적 지위를 부지하려는 지배주의적 야망”에 빠져 있다고 평가하면서 “쿼드 성원국이며 준동맹 관계에 있는 일본과 호주를 군사동맹의 틀거리에 더욱 철저히 얽어매놓음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배 전략 실현의 돌격대”로 활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의 침략적이며 패권주의적인 동맹 강화 놀음은 지역의 긴장 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화근”이라며 “만일 조선반도[한반도]를 둘러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예측 불가능한 충돌 사태가 폭발하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58370
북한, 美 무기 판매 비난…"미국은 '위협'을 수출하고 있다"
美 무기 수출 '패권적 이익' 때문이라고 주장…북러 무기 거래 정당화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3-12-12 08:46 송고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내무부에 방문해 폭발성 탄약과 무기들을 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원 기자 |
북한이 미국의 무기 판매를 언급하며 미국이야말로 '위협'을 수출하는 '세계 평화의 파괴자'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세계 최대의 위협수출국' 제목의 개인 필명 기사에서 "미국이 분별없는 무기 수출 책동으로 세계 평화와 안전, 인류의 생존을 시시각각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팔레스타인과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무기 지원을 언급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 대가를 피와 목숨으로 치르고 있다"라고 힐난했다.
또 한국과 일본,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도 언급하며 "가뜩이나 세계 최대 열점 지역으로 화한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 정세에 풍구질을 해대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문은 미국의 이같은 무기 판매가 "결코 돈벌이를 위한 데만 목적이 있지 않다"며 미국이 '패권적 이익'과 '인도태평양전략' 실현을 위해 무기 판매에 적극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신문은 "첨단 살인 장비들로 대리전쟁의 하수인, 추종자들을 더욱 철저히 무장시켜 세계 패권 전략 실현의 돌격대로 내모는 한편 잠재적 '적수'들을 고립약화시켜 무너져가는 패권적 지위를 어떻게 하나 유지해 보려는 것이 미국의 속심"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북한의 주장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 그리고 한미일에 맞선 북중러 밀착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로도 보인다.
yeh25@news1.kr
출처: http://www.jajusibo.com/63928
세계가 등 돌려도 ‘팔레스타인 학살’ 지지하겠다는 미국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12/12 [11:54]
최근 국제사회가 진영을 가리지 않고 한목소리로 미국을 규탄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의 휴전을 거부하며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적극 두둔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월 8일(현지 시각) 미국의 동맹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모든 인질의 석방 ▲인도주의적 접근 보장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했다. 하지만 미국은 12월 9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를 통해 팔-이 전쟁 휴전 결의안에 또다시 거부권을 던졌다. 유엔 안보리는 5개 상임이사국(미국·중국·러시아·프랑스·영국)의 반대가 없이, 비상임이사국을 포함한 9개국이 동의해야 결의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 이날 미국의 주요 동맹국은 결의안에 반대하지 않았다. 상임이사국인 영국은 기권했고,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비상임이사국인 일본은 찬성했다. 따라서 휴전을 막고 이스라엘의 학살을 방치한 직접적인 책임은 혼자서 결의안을 반대한 미국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거부권 행사에 관해 로버트 우드 유엔 주재 미국 차석대사는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로운 공존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만, 당장 휴전을 하라는 것은 하마스에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할 기회를 주는 데 불과하다”라는 이유를 댔다. 평화를 지지한다면서 휴전을 반대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의 동맹국이 포함된 아랍권은 일제히 미국을 규탄했다. 결의안을 제출한 UAE의 무함마드 아부샤합 유엔 주재 차석대사는 “가자 지구를 향한 가차 없는 폭격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단결할 수 없다면 우리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가?”라고 미국에 물었다. 하마스 지도부 일원인 에자트 엘 레시크는 성명에서 “미국의 휴전 결의안 거부권 행사는 비윤리적이고 비인도적이다. 이 결정은 팔레스타인인에 대해 ‘인종청소’를 자행하는 점령군(이스라엘)의 학살 행위에 직접 가담하는 것”이라고 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미 정부의 이스라엘 정책이 그들(미국)을 대량학살의 협력자로 만들었다”라면서 “(이스라엘) 점령군의 손에 죽어간 가자 지구 내 팔레스타인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의 참사”에 관해 미국에 책임을 물었다고 했다. 카타르, 이집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의 외교부 장관들은 워싱턴에서 만난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을 향해 미국에 실망했다면서 이스라엘이 휴전을 받아들이도록 “더욱 광범위한 역할”을 맡으라고 촉구했다.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부 장관은 자국 방송과의 대담에서 미국의 거부권 행사에 “완전히 실망했다”라면서 “우리 친구들은 미국이 이 문제에서 고립돼 있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교부 장관도 미국의 거부권 행사에 “극도로 실망했다”라면서 “한 나라(팔레스타인)가 전 세계에 맞서고 있고 전 세계는 그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팔-이 전쟁이 지속되는 한 아랍 국가들은 미국을 돕지 않을 것이며 미국이 “우리 모두(아랍 동맹국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라고 했다. 유엔도 미국을 규탄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2월 10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3 도하 포럼 개막식에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두고 “안보리의 권위와 신뢰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라면서 안보리의 구조 개혁과 유엔 헌장, 국제법에 바탕을 둔 국제질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팔-이 전쟁으로 100명이 넘는 직원이 희생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의 필립 라자리니 집행위원장은 “지금 가자 지구의 지옥 같은 상황을 끝내기 위해선 인도주의적 휴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면서 미국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루이스 샤르보노 유엔 담당 국장은 미국을 향해 “전쟁범죄의 공모자”가 될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북·중·러도 미국을 직간접적으로 규탄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달리 팔-이 전쟁의 휴전을 촉구하는 안보리 표결에 찬성했다. 또 이전부터 여러 차례 팔레스타인의 관점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2국가 해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해 왔다. 특히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12월 10일 담화에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염원이 오만무례한 일개 상임이사국의 독단과 전횡에 의해 또다시 무참히 짓밟혔다”라면서 “수만 명의 민간인들을 학살한 동맹국을 비호하여 거부권을 남용한 것은 불법 무도한 이중기준의 발현이기 전에 반인륜적인 악행의 극치”라며 미국을 강하게 규탄했다. 유럽연합(EU)도 이스라엘의 행위를 규탄하며 간접적으로 미국 규탄에 나섰다. EU 외교 수장인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12월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부 장관 회의 뒤 가자 지구의 상황에 관해 “가자 지구 내 건물 파괴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 도시들이 겪었던 파괴보다도 심하다”라면서 이스라엘의 군사 대응이 “믿기 힘든 수의 민간인 사상자를 낳았다”라고 지적했다. 보렐 고위대표의 발언은 팔-이 전쟁이 지속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받는 고통이 극심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또 보렐 대표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이스라엘인을 대상으로 제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유엔, EU, 북·중·러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미국 규탄에 나선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예를 들어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EU는 미국의 편에서 북·중·러를 비판한 적도 있어, 북·중·러와 이해관계가 꼭 맞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을 옹호하는 미국이 국제사회를 ‘미국 규탄’으로 단결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이 스스로 전 세계에 등을 돌리며 고립돼 가는 국면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팔레스타인의 민간인 희생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12월 12일 가자 지구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이 1만 8,2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학살의 ‘공범’을 자처한 미국의 이스라엘 옹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국제사회의 따가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우크라이나를 접수해야 세상이 바로 선다.
주야를 가리지 않고 속수무책으로 진군 중인 모양인데
중동전쟁이 그래서 종전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힌둥이 양키본질
바이든 욕도 아깝다
대단히 나쁜녀석 인증
서방 패권 붕괴 중......첨단 군사 기술 역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