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토함산
1963년 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마을에 사는 한 남자가
자기집 지하실에있는 구멍을 통해 자꾸 닭들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
바닥을 두드려가며 지하 깊숙이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약 천년전 이슬람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완성했으며
학교,예배당,마구간등 지하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갖춰져있고
최초의 구멍은 기원전 7~8세기경으로 추측된다
한때 최대 인구 2만 명이 수용 가능한 지하 도시였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첫댓글 와 환기어케하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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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봤는데 지상이랑 연결된 에 긴 통로 하나씻 뚫어놨더라고 ㅇㅇ 숨구멍...냄새는 환기 안 되도 공기는 그렇게 들어왓을 것 같아
와 미친;;;;;;;; 인간은 진짜 대단하다
닭 : 여가 어디노…
나 가봤는데 신기한데 너무 좁고 무서웠엌ㅋㅋㅋㅋ길 잃을까봐 가이드 잘 따라다님
와씨 개쩐다..
우와 어떻게 만들었지
그래서 꼬꼬 찾았대?
와 세상에
와 진짜 넘 신기해 가보고싶다
와 저렇게나 깊다고???대박….
꼬꼬헴은 어떻게 됐나요?
죽기전에 한번 가보고 싶다
그래서 닭은 찾았나요
와 대박
닭은 찾앗나요ㅜㅜ
오수 하수는 어떻게 처리했을지 궁금하다..
와 대박이다
이거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진짜 흥미돋임 ㅠ.ㅠ
다들 닭 걱정들이얔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궁금하다
신기해 숨쉬는 거 괜찮나보네
닭은 어떻게 되었나요
나 가봤는데 처음에 위에는 좁고 불편한데 깊게 들어가니까 강당만한 공간도 있고 그랬어. 보통 한 구멍 당 한 명 누워져 지낼 수 있는 있는 수준인데, 곳곳마다 크기가 달라서 가족이 살만한 크기, 또 대강당처럼 보이는 곳도 있고 그랬음. 진짜 신기하더라....
밤에는 육지로 올라와서 농사 지어서 그거 갖고 내려와서 아래에서 다같이 먹으면서 지냈을거래. 그리고 가보면 기독교 표시하는 마크도 지상이랑 지하에 있더라. 지금은 전기나 있지 대체 옛날에는 어떻게 양초 같은 미약한 불로 생활한건지 너무 신기해
헐 그럼 닭들은 어디에....
와 신기해 ㅜㅜ
헐 완전 개미집이잖아 저 시대에 어떻게 저렇게 했지… 신기해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