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 닥쳐라"
"에이~부끄러워~하는거야~>_<"
"재수씨~어떻게 저 싸가지 자식을 잡으셨어요?"
블루블랙 대가리놈!어디서 남의 손을 잡아!
..뭐..손은 드럽게 보들보들 하네~
"맞아요~저새끼 저거 여자라면 치를 떠던 놈이었는데"
나도 처음에 쫄았단다~보라대가리야~
"ㄱ..그게요...하하;;"
뭐야 이 놈들은 얼굴은 반반한것들이 헤까닥 했나..
.하긴 2%놈친구면 쯧쯧...
"한승빈.내 마누라 손은 왜 잡아!"
"벌써~부터 질투하는거야~형수님!존경해요!"
블루블랙대가리 이름이 한승빈이었어~
아~배프뇬이 좋아하는 놈이구먼
그럼 저기 보라대가리가 이진휴고
저 촐싹되는 주황머리가 경규민이군..
"저기 혹시 기루가..덮쳤나요??"
".........아..니..요"
문득 어제 밤일이 생각나서
내얼굴은 빨개졌고 나도모르게 공백을 만들고 말았고
주위에 있던 모든 인간들은 무슨상상을 하는지 얼굴이
빨개졋다...
"...마누라..내가 어제 덮쳤냐?나 어제는 않건들었는데..?"
2%놈이 한마디에 이번엔 코피로 추정되는 것들이
곳곳에서 발생됬고..2%놈들은 바위가 되어버렸고
여자들은 아주 통곡을 하고 있었다.
저년들 아직도 남의 서방 포기를 않한겨!!
"오해하지마세요~저이는 아무일도 없었어요~호호;;"
내가 아무리 변명을 해도 사태는 점점 최악을 달리고 있었고
"아~마누라 어제 보니까~가빈이 간식 떨어졌어~그리고
침대새로 사야겠어..어제 내가 땀 흘려서 침대가 더러워졌고
이제 같이 잘려면 침대 큰 걸로 사야돼.
그러니까 방과후에 우리학교로 올래?아니면 내가 갈까??"
미친놈!!왜 그런 애매한 대사를 하냐고!!!!!!!!!!!!!!!!!!!!
-이번정차역은 유성여고 입니다-
"2%로 새꺄~나 내린다!"
"야!어디서 서빙힌테 2%새끼래!"
"몰라!그리고!내가 갈꺼야!절대 학교로 오지마!"
삐익..달칵..
-유성여고 정문-
"어머~재 우리학교 간판아니야??"
"맞아..재 얌전하지 않았냐?"
"원래~그런것들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데잖아~"
"이기루님이랑 벌써 갈때까지 갔대잖아."
"뭐!그냥 사귀는게 아니라!"
"그렇데!방금 내 친구한테 문전화 왔는데
벌써 애 까지있대잖아!"
젠장!!어떻게 벌서 우리학교까지!
소문이 난건데!!
"효린아~이 선생님은 널 믿는단다~니가 벌써 애까지 있을거라고는.."<-여자학주쌤
하지만..드럽게 도 않좋은 타이밍...
"사모님!안녕하십니까!!"
"이 바보새꺄!!형수님이라고 불러야되는거랬잖아!!"
"아!죄송합니다!형수님!!"
"그리고 여기!선물 입니다!!
애기 용품들을 나한테 전해준뒤 우렁차게 소리치고는 사라지는 상고놈들
이미..옆학교의 남고들도 창문으로 쳐다보고있었고..
당연히 우리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까지 쳐다보고 있었다..
어흑!!나 학교 자퇴해야 되나버...
-이시각..상고창고안
"잘하고 왔겠지"-한승빈
"네!옆에있는 유진남고도 들리게 했습니다!한승빈님!"-상고일진1
"승빈아..우리 이런 짓해도 될까??"-이진휴
"괜찮아!분명히 기루도 좋아할꺼야!>_<-경규민
"내가..뭘~좋아한다고?경규민?"-이기루
"우리가~형수님한테 애기선물주고 유진남고에 도광고 한거지!>_<"-경규민
"경..규민...빨리 닥쳐!!"-이진휴
"이 새끼들아!!!!!!이 새끼들아 무슨짓 한거야!!"-이기루
엄청난 고함과 살기가 들어간 소리를 하는 이기루.
이미 창고안에 있던 일진들은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고 잇었고
한승빈,경규민,이진휴의 얼굴색은 성명한 하얀색을 띄고 있었다
-
과연,,다음편에 한승빈,경규민,이진휴가
출현할수 있을까요??
첫댓글 잘 봤습니다..^^
아흥><재밋쪄여ㅋㅋ
잘봤써염.,.,.ㅋㅎㅎ
재미있어요!
ㅋㅋ잘봣습니다~^&^ㅋ왠지모르게반전이있을지도...ㅋ
아>_< 완전 재미써! ㅋㅋㅋ 효린아? 너 어쩌니
효린이가 간판이엿군~좋겟네ㅠㅠ
망.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출연은 하겠죠...?ㅋㅋ
출연해야져 ㅋㅋ 기루 친구들인데 ㅋㅋㅋㅋㅋ
웃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