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열린거리에서 ＜세계 거리춤 축제＞가 열립니다. 10월6일 토요일..이 가을..춤바람 나세요!!

[보라빛]

가을밤 야외에서 쉘위댄스?

…2012 세계거리춤축제 개최

- 가을밤 야외에서 쉘위댄스?

- 생각만해도 낭만적인 야외춤축제가 장안동일대 거리에서 펼쳐진다.

- 침체된 지역경제 세계거리 춤축제로 활성화 동기부여

- 동대문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2012 세계거리춤축제>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야외거리에서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최된다.

이 축제는 5호선 장한평 역에서 장안동 사거리에서 진행되며 이제까지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200평 규모의 야외 무대에서 각종 드레스 차림의 수많은 댄서들이 세상의 모든 춤을 보여주고 시민들과 함께 열린 댄스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스팀의 공연뿐만 아니라 끼를 주체 못하는 시민들이 거리에서 직접 춤을 추고 즐기는 열린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거리춤축제의 특징은 다른 축제와 달리 플라맹코, 스윙댄스, 라틴댄스, 탱고 등 전문적인 댄서들의 공연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비보이, 힙합, 방송댄스 등 대중적인 스트리트 댄서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신나는 댄스파티가 거리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K-POP의 대표댄스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서 3만 시민이 모여서 ‘신기록 도전! 강북스타일’을 한판 출 예정이라, 참여할 시민들은 6일 토요일 장한평 사거리에 속속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거리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거리에서 댄스파티’인데 제 1회 세계거리춤축제를 축하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4000여명의 스포츠댄서들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참여할 예정이라 그 풍경 또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선선하고 어스름한 가을저녁에 오랜만에 부인에게 손을 내밀어‘쉘위 댄스?’를 신청하면서 잊혀졌던 낭만을 되찾아오기 바란다.

이번 축제는 축제전문가로 알려진 남정숙교수가 기획했으며 이번 축제로 인해 침체된 장안동 지역경제를 살리는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동대문구가 세계적인 K-POP 문화를 선도하는 춤의 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세계거리춤축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행 사 명 : 2012세계거리춤축제

행사일시 : 2012년 10월6일, 10시~22시

행사장소 : 장안사거리 일대(행사당일 차 없는 거리)

주 최 : 세계거리춤축제 추진위원회

후 원 : 서울시, 동대문구, 뉴시스, CMB동서방송, 탑드림 등

홍보담당 : 김정훈 (세계거리춤축제 홍보담당 017-270-5217 / oou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