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 -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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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연의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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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4:23
합병증은 당뇨, 고혈압을 관리해야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소를 각 장기와 세포에 공급한다.
대부분의 합병증은 혈액순환 문제에서 오게 되며, 이는 혈액순환을 개선하면 좋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신체의 문제는 반드시 증상을 동반한다.
경미한 증상이 있더라도 당뇨, 고혈압이 있다면 관리해야 한다.
예컨데 관절의 통증이 있다면 근본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통증의 원인을 찾아야하는 것이지
정형외과에서 진통, 소염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원인이 없어지지 않는다.
더욱이 이런식으로 증상을 억제하면 통증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언발에 오줌누기와 같은 이치이다.
눈의 합병증도 단계가 있다.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여, 레이저나 주사제로 증상을 안보이게 할 수 있지만
근본원인인 혈액순환을 개선하지 않으면 언발의 오줌누기와 같게 된다.
눈 합병증의 단계
1단계 (시력이 약간 흐려짐, 눈앞에 점이나 실 모양이 나타남)
눈 혈관에서 혈액이나 체액이 새어나오며 망막이 부어오르면서 시야가 흐려진다
눈 혈관이 손상되면서 날파리 같은 점이 보이거나 실모양이 나타난다.
산소와 영양소가 망막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므로써 망막이 약해지고, 시야가 흐려진다.
망막의 신경세포가 손상된다. 눈이 피로해지고, 시야가 흐려진다.
이 단계에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
- 안약, 영양제, 인공눈물 (원인제거 안됨)
2단계 (시야 일부분이 안보이거나 변형되어 보임, 야간 시력감소)
망막 혈관 손상으로 인해 혈액공급이 더 안되며, 출혈이 더 심해져서 나타난다.
특히 야간에 빛번짐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단계에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사(출혈, 체액누출 줄임) , 레이저(출력 막음), 스테로이드 주사(부종과 염증 억제)
(원인제거 안됨)
3단계(시야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다. 눈수심과 빛번짐)
황반 부위에 체액이 축적되어 부어 오르면서 중심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
눈앞에 번개 같은 빛이 번져 보이거나 갑작스럽게 눈부심이 생긴다.
망막에 광범위한 출혈이 발생하여 시력이 상실된다.
이 단계에서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일
망막수술, 레이저 (원인제거 안됨)
1단계라면 혈액순환 개선해야 예방되고,
2단계라도 혈액순환 개선해야 더 진행되지 않는다.
3단계라도 혈액순환 개선하지 않으면 실명된다.
[출처] 합병증 - 눈 - (자연의학으로 건강해진 사람들의 모임 (자건모) "청풍요법") | 작성자 대한자연의학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