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은근한 매력있습니다. 저 PER 저 PBR.. 이 회사들이 ROE가 없느냐?? 최근 여러 소란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수익율인데.. 전 잘 모르겠어요.. 어디가 실력이 있는지.. 국민은행이 좋은지.. 신한은행이 좋은지.. 어디가 실력이 뛰어난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적으로 보면 분명 신한지주인데... 미래에 어떻게 될 지 정말 가늠이 않되 답답한 마음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고견 듣고 싶은데요... 특히 타로님..^^; 참고로 전 하나지주 주주입니다. 젤 저평가됐다는 생각에 최근 좀 보유했습니다. 올해 예상 주가자본비율 1이 안되는 건 정말 안습입니다. 특히 하나은행을 100% 보유하는데. 하나은행 자본 10조.. 지금 하나금융지주 시총 9.3조.
신한지주가 그렇게 좋다는데.. 신한지주에겐 다른 은행에 없는 특별한 DNA가 있는지? 즉... 지속적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금융업이 돈 넣고 돈 먹기인데.. 신한은행의 NIM이 국민은행보다 큰 건 정말 이해를 못하겠군요.. 신한은행은 무슨 요술이 있습니까??
현재로선 금융주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만 증시가 한단계 도약할려면 금융주의 도약은 필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는 금융업종이 여러 대안중의 하나임도 분명합니다. 이래저래 금융주의 업그레이드는 필요한데 실력과 덩치가 아직은...그렇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대한민국!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우리들 아닙니까!!!
은행의 속성을 잘 모르시는군요..국내은행은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물론 증권사도 마찮가지구요..국내은행의 단점은 실력이 부족하다..아니 '실력이 없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국내은행과 증권사들은 상품은 없고 수수료 챙기기에만 급급하고 이자놀이만 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가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전문가 입장에서 본다면 국내은행과 증권사는 실력이 부족합니다. 예를들면 국내 유명 회사들..대우건설, 외환은행, 뭐..기타등등.. 이들 M&A 주관사가 누구죠..? 모두 JP모건 등..외국계 금융회사입니다. 이런 것을 주관하여 권리 분석해주고 받는 수수료는 수백억입니다.
근데..왜 우리 금융사들은 이런 것을 주관 못할까요.? 한 마디로 실력이 없고 또 이제와서 좀 해 볼려고 해도 그동안의 경험이 없어서 고객이 주관사로 정해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상품 개발도 안해서 한 물간 펀드나 팔아먹고 파생상품을 기획, 출시하는 것은 거의 없죠..해외에 투자도 거의 전무하니 당연히 국내에 돈 없는 서민들 이자놀이와 수수료 놀이로 배를 채우죠..이런 은행들이 국내은행과 증권사들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신한은행이 융통성과 발빠른 행보와 상품을 만들고 있어서 은행권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들 신한을 높이 쳐주는 것입니다. 국민은행은 덩치만 컸지 이런 부분에서는 가장 취약한 은행이지요..
첫댓글 이자 따먹기 외에도 비합리적인 고객수수료 따먹기 왕이죠^^
부채 보셨어요? 굉장하지 않나요? 한마디로 돈 놀이죠~ 덩치만 잔뜩 키워놓고... 은행은 별루 정이 안가네요~ ^^;
은행주 은근한 매력있습니다. 저 PER 저 PBR.. 이 회사들이 ROE가 없느냐?? 최근 여러 소란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수익율인데.. 전 잘 모르겠어요.. 어디가 실력이 있는지.. 국민은행이 좋은지.. 신한은행이 좋은지.. 어디가 실력이 뛰어난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적으로 보면 분명 신한지주인데... 미래에 어떻게 될 지 정말 가늠이 않되 답답한 마음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고견 듣고 싶은데요... 특히 타로님..^^; 참고로 전 하나지주 주주입니다. 젤 저평가됐다는 생각에 최근 좀 보유했습니다. 올해 예상 주가자본비율 1이 안되는 건 정말 안습입니다. 특히 하나은행을 100% 보유하는데. 하나은행 자본 10조.. 지금 하나금융지주 시총 9.3조.
신한지주가 그렇게 좋다는데.. 신한지주에겐 다른 은행에 없는 특별한 DNA가 있는지? 즉... 지속적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금융업이 돈 넣고 돈 먹기인데.. 신한은행의 NIM이 국민은행보다 큰 건 정말 이해를 못하겠군요.. 신한은행은 무슨 요술이 있습니까??
현재로선 금융주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만 증시가 한단계 도약할려면 금융주의 도약은 필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는 금융업종이 여러 대안중의 하나임도 분명합니다. 이래저래 금융주의 업그레이드는 필요한데 실력과 덩치가 아직은...그렇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대한민국!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우리들 아닙니까!!!
신한지주가 메이저 은행중에 가장 돈을 알뜰히 번다고 들엇어욤 ~
NIM, NIS는 대형은행 중 국민은행이 가장 높습니다. 신한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상적인 금융지주회사의 포트폴리오(은행/보험/증권/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속성을 잘 모르시는군요..국내은행은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물론 증권사도 마찮가지구요..국내은행의 단점은 실력이 부족하다..아니 '실력이 없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국내은행과 증권사들은 상품은 없고 수수료 챙기기에만 급급하고 이자놀이만 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가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전문가 입장에서 본다면 국내은행과 증권사는 실력이 부족합니다. 예를들면 국내 유명 회사들..대우건설, 외환은행, 뭐..기타등등.. 이들 M&A 주관사가 누구죠..? 모두 JP모건 등..외국계 금융회사입니다. 이런 것을 주관하여 권리 분석해주고 받는 수수료는 수백억입니다.
근데..왜 우리 금융사들은 이런 것을 주관 못할까요.? 한 마디로 실력이 없고 또 이제와서 좀 해 볼려고 해도 그동안의 경험이 없어서 고객이 주관사로 정해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상품 개발도 안해서 한 물간 펀드나 팔아먹고 파생상품을 기획, 출시하는 것은 거의 없죠..해외에 투자도 거의 전무하니 당연히 국내에 돈 없는 서민들 이자놀이와 수수료 놀이로 배를 채우죠..이런 은행들이 국내은행과 증권사들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신한은행이 융통성과 발빠른 행보와 상품을 만들고 있어서 은행권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들 신한을 높이 쳐주는 것입니다. 국민은행은 덩치만 컸지 이런 부분에서는 가장 취약한 은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