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내일 충북 보은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우리마을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소개와 마을가꾸기 노하우에 대하여 강의를 하기로 예약되어 있어서 어제 작성한 자료를 수정 보완했다.
노트북으로 자료를 작성하다보니 키보드도 작고 키보드를 터치하는데 민감해서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다.
집에서는 인터넷 무선랜선이 작동되지 않아서 마무리하지 못해서 오전에 마을회관으로 출근해서 마무리를 했다.
지난주 전화상으로 건설업체 회의실을 예약해 놓았었는데 내일은 주말이라서 직접 찾아가서 담당자에게 빔프로젝트 사용 방법을 소개 받았다.
내친김에 레이저포인트까지 빌려서 가지고 간 노트북으로 작성해 놓은 자료와 영상물을 직접 작동해 보았는데 스크린상으로 화면을 풀사이즈로 확대해서 포커스를 맞추고 싶은데 전문가가 고정해 놓은 상태라서 어렵다고 했다.
내일은 휴일이라서 건설업체 직원들이 쉬는날이라며 오늘 빌려서 사용한 도구는 내일 강의가 끝나면 그대로 놓고 가면 된다고 했다.
오늘 빔프로젝트와 연결한 노트북을 회의실에 그대로 놓고 나오려다가 분실할까 싶어서 내일 아침에 회의실에 와서 다시 연결하려고 분리해 가지고 나왔다.
오후에 농장에 올라가서 매화꽃이 활짝 만개한 상태에서 늦었지만 가지치기를 했는데 마무리를 하려면 일주일은 더 작업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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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선진지 내방마을 강의자료를 작성해서 빔프로젝트로 시연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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