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직장인 필수 지침서 '싸가지가 있어야 성공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간에게 더 집중하고 연구해야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인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인성을 갖춘 인재는 원만한 인간관계로 조직생활에 적합하고, 그러한 조직원을 통한 존중,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가 곧 성과를 이뤄낸다는 것이다.
이는 저자 정학범의 <싸가지가 있어야 성공한다>의 내용으로, 훌륭한 일터의 3요소는 신뢰, 자부심, 동료애로, 신뢰와 동료애를 높이는 데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인성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싸가지는 곧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조직원으로서 지니고 다듬어나가야 할 인성 요소로서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인 ‘네(四)가지’로 다루고 있다.
인仁 은 인성, 배려, 존중 등에 대해 다루고, 의義 는 정직과 투명성, 책임의식을 다룬다. 예禮 는 기업가치 준수, 직장예절을 다루며 지智에서는 소통과 협업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조직에서 어떤 형태로든 팀으로 일하고 성과를 추구한다. 협업을 위한 소통은 '공감, 자기주장, 존중'에서 비롯되고, 이러한 협업이 기업의 혁신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인성이 곧 무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 자칫 놓치기 쉬운 ‘인성’의 중요성을 책이 풀어낸 다양한 사례를 통해 되짚어 보고, 다듬어 나간다면 자신의 경쟁력을 무한 확장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