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넘 좋음 프로도 포함한 호빗들은 다 유약하고 대단할 거 없는 인물들이엇는데 그런 호빗이 세상의 존폐가 달린 반지를 운반하고 샘은 주축이자 운반자인 프로도를 무너지지 않게 해줫다는게... 같이 돌아가자고 혼자는 절대 안간다고 샘이 프로도에게 눈물로 고집부린거랑ㅜㅜ 마지막에 낙원으로 떠나는 프로도와 다시 만날 수 없는데 의연하게 이별하는거 까지 다 너무나 좋아하는 장면들이야. 진짜...반지의 제왕은 서사가 너무 아름다워...... 이걸 뛰어넘는 판소는 앞으로도 없을거야
첫댓글 샘과 프로도의 성장일기야ㅠㅠ
샘 존나 머싯네 앞으로 인생은 샘처럼 산다
원작소설보는중이야
너무재밌어
샘 좋아
다시 보니까 샘이 찐주인공이더라..
샘 ㅠㅠ
여러모로 개명작
샘서사에는 감동이있다
프로도는 맨정신으로 화산까지 간 것만으로 자기 역할 다 한거임 ㅠ
옆에서 보면 프로도는 모두의 희망이고 샘은 호빗마을에서 잘 살다가 (간달프한테 코꿰여서)프로도를 위해 삶을 희생하게 된 캐릭터라는게 날 미치게함
샘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 하면 대부분이 이해 못 해줬는데... 샘 좋아할 이유가 분명하다고ㅠㅠ 최고야 샘
샘이 뭔가 동화적인 느낌의 캐릭터라 좋았어ㅜㅜ 프로도도 결국 샘이 있어서 살았다고 생각함
샘프로도는 진짜 전설의 파트너였어 ㅠㅠㅠㅠ
샘 어쩌다 엿들어가지고 2년넘게 생사오가면서 개고생하고 ㅋㅋ.. 샘 없었음 진즉 프로도 뒤졌을듯
진짜 넘 좋음 프로도 포함한 호빗들은 다 유약하고 대단할 거 없는 인물들이엇는데 그런 호빗이 세상의 존폐가 달린 반지를 운반하고 샘은 주축이자 운반자인 프로도를 무너지지 않게 해줫다는게... 같이 돌아가자고 혼자는 절대 안간다고 샘이 프로도에게 눈물로 고집부린거랑ㅜㅜ 마지막에 낙원으로 떠나는 프로도와 다시 만날 수 없는데 의연하게 이별하는거 까지 다 너무나 좋아하는 장면들이야. 진짜...반지의 제왕은 서사가 너무 아름다워...... 이걸 뛰어넘는 판소는 앞으로도 없을거야
나 보면서 프로도 때문에 답답해 디지는 줄 알았는데.. 이런 뜻이 담겨 있구나
진짜 서로에게 서로가 없었으면 반지 결말은 안났을거야 프로도만큼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저 무거운 반지를 옮길 사람도 없었을거고 샘이 없었다면 프로도는 무너졌을테니까
프로도는 도중에 눈돌아서 반지 안 훔치고 화산까지간게 용하다...
미친 반지의 제왕 다시봐야겠다....
샘 너무 좋았어ㅠㅠ
근데 프로도는 샘 없었으면 죽었을듯
ㅠㅜ
샘이 있어서 영화가 해피엔딩이었다고 생각해
난그래서샘한테더정갔음ㅠ
볼때마다 난 샘이 더 대단한거같애
아 조난 재밋내요 ......
샘이 보살 ㅠㅠ
ㅋㅋㅋ주인먹을거 자기먹을거 골룸 안먹을거 ㅋㅋㅋㅋ
커서보니까 샘이 주인공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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