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댓글 달어주시는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덕분에 소설을 쓸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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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에렌드
"이런 휴일날 모여주신 학부모님들~너무 감사드려요
가빈이 아버님은 상당히 젊으시네요~"-유치원선생
"내가 노땅으로보이냐??"
"호호;;말도 상당히 10대틱 하시네요;;"
"니가 모르는거야"
은근히 꼬리치는 불여우 유치원선생의 말을
너무나도 사랑스렇게 꽈배기처럼 꼬와서
대답하는 서방님♥왜~이렇게 이쁜거야!호호
근데 못생긴게!어디서 꼬리야!
콱!저 대가리를 뽑아버릴라!
나의 이글이글한 눈빛을 봤는지
유치원 원장이 서둘러서 버에렌드로 들어갔다.
다시한번만 꼬리치면 뒤졌으~
"마누라.."
"왜..서방니~이~임~~♥??"
"......미...쳤..냐.?"
"아니지요~저는 파 쳤답니다~호호!"
".어....엄마...으잉!엄마 뇌가 반대로 돌아가나봐!!"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가빈이.
기루놈을 쳐다보니..
너무 한심하다는 듯이 눈썹춤을 춰 주시는 기루놈
..앤 또 왜이래..?
"가빈아~왜..그래?너무 더워서 그래?"
"엄마..나 따라해봐요"
몸을 ..아니면 더위먹었나..;;
게속 돌더니만..서서히 몸이 흔오른쪽으로 뱅뱅 도는 가빈이;;
지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들리더니
결국 길바닥에서 주저 앉아버리는 가빈이.
점점 기루놈의 눈썹의 웨이브는
이제 파도타기 까지하고 있었다
"ㅈ..저기..가빈이학부모님들은 ㅁ..무슨일있나요..?"
"ㄷ..더위를먹었나봐요~호호;;"
"어머~그럼 제가 돌봐들릴꼐요~호호"
갑자기 달려드는 불여시 년!!
아오!저 년 뭐하는 유치원교사가
언제부터 학부형이나 건들고 있는거야!
"저희 남.편.은 다른여자가 건드는거싫.어.하.거.든.요.
특히 그렇게 화장찐한 여자는 더.싫.어.해.서.요"
"빠드득...ㄴ..나중에 보죠."
저 불여우가 어디서 마누라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꼬리를 흔들어!머리통 뽑아버릴라.
하.지.만 더~열받는건 저 새낀
저기서 히죽 웃고 지랄이야!
"거기서 웃고있는 이.기.루.씨"
"큭...마누라..그렇게 존나 질투났냐.?"
"ㅁ..무슨ㅅ..소리야!!!!!난 지조가 있는 여자라서 그런거야!!"
"지조라..큭..그래..지조 좋지~"
"아오!앞으론 신경안써!!"
"마누라.난 지조있는거 좋아해서 계속 그렇게 지조있어야되"
"흥!됐거든.난 가빈이랑 놀꺼야!"
"가빈이는 날 닮아서 너랑 못놀아.피식"
...다른 유치원 여자애들과 놀고 있는 가빈이..
이 어미는 열심히 불여우와 맞짱(;;?)뜨고 있는동안에
다른 여자와 논거니!어흑..
이래서 아들은 키우나 마나라고 하는거야!어흑..
포옥.
"마누라.가빈이는 조금만 신경써라.나 질투난다."
"...ㄴ..니 ㅇ..아들 이거든!"
"몰라.어쨋든 난 내 여자가 다른 거에 신경쓰는거 싫어"
이자식.날로 스퀸쉽만 늘어가지고.
뭐~그래도 좋긴 좋구나~~호호~
봄이구나~호호
"마누라.아무리 좋아도 표정관리는 하지.갑자기 안아주기 싫어진다."
"...그럼!안아주지 말어!"
타앗.
얼굴은 빨개진채로 씩씩거리며
기루를 밀치고 가빈이와 걷는 효린이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웃더니.
갑자기 뒤를 돌아서
아까부터 효린이를 쳐다보고 있던
다수의 남자들을 차가운 눈과
비뚜른 썩소를 지으며...
"저 여자.내 여자야.니네같은 새끼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있는게
아니라.나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있는거야.다시한번만
남의 마누라 그 썩은 동태눈알로 바라보면
그 썩은눈깔.뽑아버릴꺼다."
소름끼치게 말한뒤 조금 빠른 걸음으로
효린이를 쫒아가는 기루였고
뒤에 있던 다수의 남자들은 하나둘씩 주저앉아있었다.
물론.아무것도 모르는 효린이는
열심히 가빈이와 기루를 씹으며 놀이기구를 타러 가고 있었다.
-어린이바이킹
"마누라.다시한번 서방놓고 가면 뒤져"
"니가 알아서 하세요~"
"맞아.아빠!아빠가 알아서해~"<-어느새 효린이한테 점령당했다
"..아주 모자가 뒤질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ㄱ..가정폭력은 싫다!"
"ㅍ..폭력아빠는 시..싫어요!!"
"..후회않해..?"
"....다..당연하지!난 배짱있는 여자야!"
"호오~그래..알았어."
이 자식 왜 이래...
...또 무슨 시골된장같은 짓을 하려고..
괜히..튕겼나..?
아니야.난 배짱있는여자잖아.
그러다가 죽으면..어흑..
이재와서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는 효란이의 표정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조그만한 미소를 계속 짓고
있는기루였고.시선은 '전국커플대회'란 현수막에 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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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이번엔 오래썻어요!!
댓글 주이소~
첫댓글 전.국.커.플.대.회. 어머나, 효린아>_< 너 죽을지두 모르게따 조심해 내가 응원해줄께 아
ㅎㅎ감사드려요!
전국커플대회 효린이 우짜면 좋누 쪽지주시와용
그러겠사옵니다ㅎㅎ
ㅎㅎㅎㅎㅎ커플대회나가는거죠??????????ㅎㅎㅎ
ㅎㅎ그렇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감사드려요!
재미있게 봤어여,,^^ 전국 커플대회라~~~^^ 다음화가 기대되는데요..^^
ㅋㅋ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재미잇음 저도 다음화 나오면 쪽지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나가야죠!!ㅋㅎㅎ
ㅋㅋ그럼요 ㅋ
무슨 커플겜할지궁금한데요?ㅋㅋ너무재밋어요^^ㅋ
어떤게임할지 추천해주세요^^
꺄아아아~~~ 커플대회나가서 울 효린이랑 기루가 꼭 1등하길ㅋㅋ
ㅋㅋㅋ 그래 고맙다 지은아~~ㅋㅋ
저기 작가님 이제 소설은 없애면 안될까요????ㅎㅎㅎ ps. 이 소설을 좋아하는 많은 독자님들에게는 약간 미안한 말이지만....... 작가님아 정말 지워라ㅋㅋㅋㅋ
혜지야 그러면 몬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잼잇어요>_<
ㅋㅋ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 커플 대회 나가겠지/ㅋㅋㅋㅋ
나가서...음... 프로퍼...으악!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자가 너무 드리데는거 같은뎅..?
재밋긴한ㄷㅔ먼가앞뒤가안맞는거같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