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2022년부터 '독도'라는 단어가 아예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윤석열 정부 들어 2022년 8월 '새 정부 해수부 업무보고'는 물론 그 이후 업무보고와 올해 민생토론회 발표 자료에서 독도 관련 언급이 전무하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매년 언급됐으며 총 39차례 언급됐다. 특히 문 전 정부 첫 업무보고에선 '해양영토 수호'를 핵심 정책으로 다루며 "독도 등 해양영토를 둘러싼 주변국의 공세적 움직임이 계속되고"와 "해양영토 수호를 위한 해수부-해경 간 공조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후 업무보고에서도 "독도 관리 강화", "독도 등 해양영토 관리 기반 강화", "확고한 해양영토 수호" 등이 지속 강조됐다.
임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선 해수부가 독도 관련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해양영토 주권
확립에 책임 있는 해수부가 윤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 기조에 맞춰 독도 수호 의지를 포기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첫댓글 진짜 탄핵 안되나…
이게 대통령이냐
독도뿐이야? 나라를 통으로 팔아먹는 중
ㄹㅇ 진짜 욕나와
어떡하지
윤 왜 안뒤지지
장난하나 진짜,,
나라 영토를 포기하는게 왜 보수임?
222
333
ㄹㅇ
아 진짜 미쳤나봐...
독도 팔고 네이버 팔고 요즘 왤케 조용한가 했다 ㅅㅂ
미친새끼야
뭐저런게 다있냐고 진짜 끌어내려
미쳤나 진짜
뭐하노
나라를 팔아먹는데 그 자리에 계속 있어도 되냐고
하.....의인 한명만......
이래도 조용하니...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