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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투어후기 올립니다.
요즘 유리감옥 홈페이지 만들어 주시느라 자주 오시는 엘상유님께서 바람이나 쐬고 오자고 하셔서 가까운 강화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할리까페 정모에 함께 다녀오시고 엘상유님과 일본투어도 함께 다녀오셨던 까뮤님께서 연락이 닿아서 오랜만에 함께 달리기로 약속을 합니다.
만우절인 일요일 10시에 만나서 출발을 하기로 합니다.
까뮤님 댁(강서) – 버거 히어로(강화도) – 까뮤님 댁(강서): 123.9km
최근 까뮤님의 애마 배터리가 방전돼서 시동을 못 걸으셨다고 하셔서 점프 시동을 위하여 까뮤님 댁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쇼당맨님께서 유리감옥에 기증을 하셨던 옵티메이트6가 있기에 탈황산화 과정도 진행시킬 겸 9시 조금 전에 도착을 합니다.
충전 시간은 짧을 테니 옵티메이트로6로 탈황산화 과정만 진행하고 점프로 시동을 걸려고 점프선 준비를 해서 갑니다.
얼레?!? @_@;;
아파트 앞에 도착을 하니 엘상유님도 벌써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투어 약속시간이 10시였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주차장에 내려가서 까뮤님과 인사를 나누고 옵티메이트6로 탈황산화 과정 돌려놓고 엘상유님과 저는 커피 한잔하러 밖으로 나오고 까뮤님은 투어 준비를 하시러 댁으로 올라가십니다.
엘상유님께서 모닝세트를 사주십니다~ ㅎ
얼마 만에 먹어보는 아침인지요~ *^^*
엘상유님의 멋진 브아와 한컷~
파리바게트 매장이 협소해서 밖에서 먹습니다.
전 담배도 필 수 있어서 굿~ 입니다~ *^^*
만우절이 부활절이더군요.
지나가시던 교회 아주머니께서 부활절 계란을 나눠주십니다.
2개 받았다가 다시 가서 한 명 더 있다고 총 3개를 받아서 새들백에 넣어줍니다~ ㅎ
드디어 출발 준비를 하며 옵티메이트6를 분리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몰랐습니다…… ㅠㅠ
출발 준비를 다 끝내고 시동을 거는데 시동이 안 걸립니다…… @_@;;
모닝세트 먹느라 조금 넉넉히 충전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충전 시간이 짧아서 시동이 안 걸립니다……
엘상유님께서 혹시나 준비해오신 점프스타터로 시동을 걸어봅니다.
아……
될 듯 말 듯 하다가 결국은 시동이 안 걸립니다.
점프스타터가 완충이 안되어 있어서 금방 배터리 방전…… ㅡㅜ
다시 다 분리를 하고 제가 챙겨간 점프선을 가지고 엘상유님의 애마로 점프를 시도합니다.
로드킹은 배터리 커버까지 있어서 배터리 직결이 굉장히 번거롭더군요.
그래서 일단 스타트 모터쪽으로 점프를 시도합니다.
점프 실패를 하고 로드킹 배터리 커버까지 다시 다 벗겨서 배터리에 직결을 합니다.
그래도 실패…… ㅡ,.ㅡ;;
백호까지 홀라당 벗겨서 점프를 시도합니다.
실패의 연속입니다…… T.T
결국엔 까뮤님 사발이 가져와서 배터리 직결로 십여 분 충전을 해주고 시동을 겁니다.
부다다다당~~~~~~!!!!!
아~~~~~~
시동 걸리는 소리가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ㅎㅎㅎ
10시 집결시간에 9시 전에 도착을 해서 2시간 반 동안 까뮤님 애마 심폐소생을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고 11시 20분경에 드디어 투어 출발을 합니다.
준비하고 나오시는 동안 먼저 지상으로 올라와서 담배 한대 태우며 오늘도 안전운전을 다짐합니다~ *^^*
엘상유님의 로드로 뒤에서 편안하게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ㅎ
강화도에 진입하고는 박카스 한병 마시며 오전에 쭉~ 빠진 기도 보충하구요~ *^^*
까뮤님께서 사모님과 자주 가신다는 강화도 마니산 산채에 도착을 합니다.
마니산 산채
T. 032-937-4293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산채 정식과 감자전으로 에너지 보충 빵빵하게 해줍니다.
된장, 고추장 등 발효음식을 따로 판매도 하는 곳이더군요.
떡갈비도 맛났습니다~ *^^*
오전에 심폐소생술 한다고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미안하다고 하시던 까뮤님께서 맛난 점심을 쏘셨습니다~ ㅎㅎㅎ
배 토닥이며 달리다가 동막 해변도 지납니다.
뷰가 예뻐서 리어 보다가 잠시 스톱해서 사진 한장 찍고 열심히 쫓아갑니다~ ^^;
며칠 전에 할리카페에 개업소식을 올렸던 버거킴님의 글을 기억하는지라 멀지 않은 버거 히어로에 들러줍니다.
버거 히어로 (BURGER HERO)
T. 032-937-1577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714
(화도읍 내리 2127-7)
물안개가 자욱하더니 고글에 물방울이 예쁘게 맺혔습니다~ ㅎ
마침 담배 태우러 나오신 버거킴님과 첫 인사를 나눕니다.
정비 스탠드 위에 애마를 올려놓으시고 깔끔하게 관리를 하시더군요~ *^^*
테라스 뷰가 참 좋습니다.
날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서 햄버거 먹어도 좋겠더라구요~ ㅎ
데이트 코스로 딱~! 이겠습니다~ *^^*
실내에서 바라봐도 뷰가 좋구요~
뭔가 미쿡~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ㅎㅎㅎ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손님 한분이 다가오셔서 호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말을 거시더군요.
알고 보니 용인 할리코리아 마케팅 팀에서 근무를 하시는 이경빈님이시더군요.
짧은 시간에 호그 홍보도 하시고 서글서글하게 말도 걸어주시는 모습이 천상 마케팅맨이십니다~ ㅎㅎㅎ *^^*
아리따운 여친님과 데이트 오셨더군요.
여친님도 성격 좋으셔서 잠시 인사 나누고 사진 한장 남깁니다~ *^^*
할코 마케팅 팀 이경빈 직원님께서 찍어주신 덕분에 저도 한컷~ ㅎ
산채정식을 까뮤님께서 사셨다고 엘상유님께서 햄버거를 사주십니다.
밥 먹은 지 십 분도 안 됐기에 햄버거 하나로 맛만 보기로 합니다.
엘상유님이 좋아하는 감자튀김은 두 개 시키구요~ ㅎㅎㅎ
음식이 나오는 동안 울 애마들 사진도 한 장 남겨줍니다~
ㅋ ㅑ~~~~~~
드디어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이 환상적입니다.
통감자를 썰어서 튀겼더군요.
배가 엄청 부른데도 자꾸 손이 갑니다~ ㅎㅎㅎ
버거킴님께서 멀리서 왔다고 타코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덕분에 배 터지는 줄~~~ ㅋ *^^*
방금 밥 먹었다고 말씀 드리고 맛만 보겠다고 햄버거 한세트만 주문을 했습니다.
버거킴님께 정확하게 3등분으로 잘라 달라고 말씀을 드렸더랬죠.
음……
근데 제 거는 왜 정확히 햄버거 반의 양일까요? ㅎㅎㅎ
1/2, 1/4, 1/4로 잘라주신 버거킴님 덕분에 제 위장이 흐뭇한 햄버거 후식이었습니다.
마니산 산채정식도 거의 같은 비율로 제가 다 먹었는데 말입니다~ ㅋ
버거킴님~
입소문 많이 나셔서 강화도의 대박 맛집으로 등극하시길 응원합니다.
버거 히어로~
파이팅~~~!!! 입니다~ *^^*
엘상유님도 근 1년 만에 브아 타시고 까뮤님도 만만치 않게 오랜만에 라이딩을 하시는지라 욕심내지 않고 바로 복귀를 합니다.
까뮤님 댁에 도착해서 음료 한잔 마시고 이날의 짧지만 배부른 투어를 종료합니다.
편의점에서 먼저들 들어가시고 담배 한태 태우고 천천히 집으로 복귀를 합니다.
복귀 중에 매화가 예쁘게 있어서 사진도 한컷~
역시 봄은 옵니다~ *^^*
이렇게 아침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배부른 투어를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맛난 점심 사주신 까뮤님~
모닝세트로 아침도 먹여주시고 시원한 박카스와 후식으로 햄버거 사주신 엘상유님~
타코 서비스까지 챙겨주신 버거킴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할리친구님들~
오늘은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입니다.
이제 이 비가 그치면 와인딩 길의 모래나 염화칼슘이 싹 씻겨 나가겠죠?
제게는 본격적인 와인딩 시즌의 시작이라 맴이 두근두근~ 합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할리라이프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
[부록] 와인강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
일주일 전인 29일 목요일에는 엘상유님께서 오셔서 거한 점심을 사주십니다.
유리감옥 홈페이지 작업에 열근을 하셨더했죠~ *^^*
저녁 늦게까지 작업이 이어져서 짜장면도 사주십니다.
제 거는 안 시켰는데 같이 먹자고 하셔서 간짜장 추가합니다.
저녁을 잘 안 먹는지라 반을 덜어서 비상식량으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ㅎ
금요일에는 오전에 백호랑 광화문 루뽀에 배달놀이 다녀오며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
남산 터널을 지나는데 노란 개나리가 예쁘게 피었더군요.
이날도 우리의 엘상유님께서 홈페이지 작업을 하시러 유리감옥에 오십니다.
이때까지는 거의 매일 출근이셨다는~ ㅎㅎㅎ
홈페이지 작업도 해주시는데 맨날 밥 얻어먹기도 미안하고 그래서 이날은 유리감옥 집밥(?)으로 점심을 대접합니다.
옆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지나는 도시락, 김밥 등을 항상 주셔서 냉동실이 가득~ 하거든요~ *^^*
오후에는 친구님께서 강남역 지인분께 선물을 부탁하셔서 엘상유님 pcx로 뽈뽈뽈 배달놀이 다녀옵니다~ ㅋ
유리감옥 서버 구축에 매진을 하시는 엘상유님과 후배님이십니다.
이날 저녁에 서버 구축은 거의 마무리 됐답니다~ *^^*
저녁 와인모임 가시는 페북 친구님이 몇 년 만에 오셔서 이야기도 나누고 BYOB 와인을 가져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웰컴 와인으로 마시겠다고 예전에 맛나게 드셨던 상큼달콤한 노블하우스 리슬링도 한병 사가십니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도르님도 찾아주십니다.
지난 1년동안 강릉으로 발령을 받으셔서 지난 해에 잘 뵙지를 못 했었습니다.
가끔 찾아오셨는데 제가 외부 영업한다고 자리를 비우는 통에 더 뵙지를 못 했었죠.
오랜만에 엘상유님과 도르님과 옛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다음 날 토요일에는 친구님과 시원한 만두전골로 해장도 합니다.
토요일이라 거리에 사람도 많지 않은 날……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더 이상 a/s가 안 되는 아이나비 라이더스의 거치대를 탈거합니다.
예전에 칼리님께서 이태리로 여행사업 하시러 떠나시며 선물로 주셨던 핸드폰 거치대는 왼쪽으로 다시 달아줍니다.
참 오랜만에 제트바 녹도 닦아줬더니 백호 인물이 더 블링블링~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는 다음날 엘상유님과 까뮤님과 투어를 떠났었더랬죠~ *^^*
투어 다녀오고 다음날 월요일에는 꼬꼬마랑 클램에 배달놀이 다녀옵니다.
백호에 이고지고 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한 블럭 떨어진 곳이라 그냥 꼬꼬마로 쓩~~~
유리감옥 홈페이지 서버 구축이 거의 끝났으니 게시할 내용을 정리해 달라는 엘상유님의 특명을 받들어 열심히 짱구를 굴리며 컨텐츠를 만듭니다.
오랜만에 뇌를 써서 그런가요?
이날 따라 저녁에 괜시리 출출함이 밀려옵니다.
며칠 전 엘상유님께서 사주신 간짜장 덜어놨던 게 생각이 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얼른 해동을 합니다.
일요일 투어 때 받았던 부활절 계란을 잊어버리고 못 먹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것도 생각이 납니다.
예정에 없던 간짜장에 구운 계란으로 출출함을 달래줍니다~ *^^*
엊그제 화요일에도 열심히 홈페이지 컨텐츠 작업에 고심을 합니다.
내용에 따라 홈페이지를 만드는 게 아니라 짜인 틀 안에 내용을 맞추는 작업이라 온갖 잔머리를 다 굴리며 단어 놀이에 매진합니다.
저녁에는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ㅎ
잠시 쉬어줄 겸 열선잭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숫놈 잭을 납땜합니다.
까뮤님께 옵티메이트6 가지고 가다가 진동 때문에 잭이 끊어졌었거든요~ *^^*
어제 겨우 컨텐츠 초안 작업을 완료하고 엘상유님께 메일로 보내고는 조금 여유로운 오후를 보냅니다.
커피 한잔하고는 또 뭘 하며 이 지루한 유리감옥에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카운터 뒷 편에 쌓아둔 와인병들을 싹 모아서 버려줍니다.
와인바 손님이 다녀가시면 그 때 그 때 버리면 좋은데 옛 알바양이 참 잘 모아뒀었거든요~ ㅋ
하루종일 유리감옥 묵은 쓰레기도 정리하며 오랜만에 한숨 돌리며 여유를 찾은 날입니다.
오늘은 조용히 내리는 봄비와 함께 지난 일요일의 추억을 되살리며 이렇게 후기를 적고 있구요.
할리친구님들~
이번 주, 다음 주가 벚꽃놀이 다녀오기에 최고일겁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벚꽃 라이딩 다녀오세요~ *^^*
와인이 있어서
할리가 있어서
즐거운 와인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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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맛은 아직 깨닫지 못했지만 와인강님 덕분에 와인을 마실까 말까 깨닫는 중입니다 ^^
고도르님~
저 덕분에 와인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업계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보람됩니다.
맛난 와인 드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
날씨가 날 두둘겨 팹니다.
스님께서 달아놓은 댓글을보니 스님말씀이
틀림없습니다.
투어를 빙자한 먹방 ㅎㅎㅎ
인강 글에 먹방이 빠지면 그건 시청자를 기망하는
중대한 범죄라 생각합니다.
범법자가 안된 것을 축하하며
나으 현 위치는 청라 ?질방 ㅎㅎ
부뚜막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익산에 번쩍~!
부길동이십니다~ ㅎㅎㅎ
엘상유님과 까뮤님이야 불쌍한 중생 먹여주신다고 생각을 하지만 처음 뵙는 버거킴님까지 햄버거 삼등분을 절묘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
@와인강 믿고 보는 시청자를 절대 기망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낮에 거래처 사장님께서
김치부대찌게를 사줘서 먹었는데
김치만 있고 부대가 없어 기분이 꿀꿀 ㅎㅎ
날씨가 도가니를 후려패길래 청라@질방에 왔다가
인강글보며 낄낄 (^(.,)^) 거리네요.
쇼당맨님께 접때 미쿡 쟌윤형님께 당구쳐서
진거 복수 쪼옴 해달라고 부탁 해주셈
@부뚜막 부뚜막님~
김치 부대는 한국의 전통 음식을 기무치로 등록하려는 무리들에게 풀어서 초전박살을 내시는데 쓰셔야지 어찌 도가니 방에서 기분탓을 하신단 말입니까~
쇼당맨님은 요즘 교수 놀이하신다고 저도 뵙기가 어렵습니다~ ㅎ *^^*
너무 잘챙겨 드십니다
갑자기 허기지고
배고파지네요 ㅎㅎ
엔키님~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잘 먹고 잘 살아야지요~ ㅎㅎㅎ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라고 들었습니다~ *^^*
이시간에 와인강님 글을본게 잘못입니다.
야식이 급 땡기는군요
한동안 뜸해서 제 짧은 기억력이 와인강님글이 먹방이라는걸 잠시 잊었습니다ㅎㅎ
그래도 여전히 사람에정이 주변에 넘쳐나시니 보기좋습니다^^*
카스님~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찾듯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30분이 지난 시간이라면 진정 먹방의 시작을 알려야지요.
이 시간에는 누구나 와인 한잔하시는 시간이시잖아요~ ㅋ *^^*
내말이~ㅎ
카 씨 아우
우리 앞으로 와 씨 뺀찌 놔삐까?ㅎㅎ
@부뚜막 부뚜막님~
뺀찌 따위로 제 배를 집으실 수 있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
@와인강 전술을 못하지만 그옆에서 음료와 함께 선배님들에 즐거운 대화를 경청 하겠습니다요ㅎㅎ
@카스 카스님~
전"술"이 부족하면 "전략"적으로 움직이시면 되지요~ ㅎㅎㅎ
정모 때 즐거운 대화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와인강 전략적으로 안주빨을 세우겠습니다ㅎㅎ
@카스 카스님~
제가 참 사랑하는 사람들 중의 한 부류가 술을 안 드시고 안주빨 세우시는 분입니다.
저랑 찰떡 궁합이지요~ ㅎㅎㅎ *^^*
憂患이 있어 며칠 정신 없이 지냈더니 카페에 뜸했습니다.
역시 와인강님의 소소한 얘기가 있어 카페에 생기가 돕니다.
울집 둘째 딸 하나가 비록 시한부 猫生을 살아야 하지만, 쉽게 보내질 못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작은녀석 公試가 내일인데 중요한 시간에 안 좋은 일이 생겨 악재가 겹치는군요...
지난 9년간 울집에 인연을 맺어 늘 가족으로 웃음을 준 하나이기에, 그냥 떠나보낼 수 없어 이 방법 저 방법 민간요법까지 동원해 살리려 애를 써봅니다. 가족이기에......
따뜻한 봄이 왔지만 제겐 아직 오지 않았나 봅니다---
늘 즐거운 모습 자주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주식천사님~
가족과 같은 반려묘가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군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법이 있는 게 당연지사이지만 쉬이 보내기에는 쉽지가 아니하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 듬뿍 주시고 마음 추스리셔서 다시금 활기찬 주식천사님의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래봅니다~ *^^*
오래만에 혼바리가 아닌 群바리(?) 하셨습니다.
즐거워보입니다..^^
라이백님~
솔투도 좋지만 아~~~무 생각없이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것도 참 편합니다.
풍부한 먹거리는 덤이구요~ ㅎㅎㅎ *^^*
어휴 저는 ㅎㅎ 먹방클럽 잘못 들어온줄 알았습니다 와인강님 ~~ ㅎㅎㅎ
잘 드시고 멋진길 멋진 분들과 다니셨습니다 ~
콜롬보님~
잘 먹는 사람이 일도 열심히 한다고 배웠습니다. 잘 먹어야 라이딩도 열심히 다니죠~ ㅎㅎㅎ
오랜만에 투어 나가서 배불리 먹고 다닌 하루였습니다~ *^^*
아니 간짜장을 두번에 나눠서 드셨다구요?
쉽게 믿어지지가...ㅋㅋ
투어링 모델들은 밧데리 찾기도 어렵더군요. 저도 오늘 아는형님 방전 지원나갔다가 x고생 했습니다. ^^
드니로님~
몸매 유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로드킹 배터리 직결하느라 땀 삐질~ 흘렸습니다. 방전 지원도 나가시고 역시나 의리의 라이더십니다. 오늘따라 머스탱이 더 탱탱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