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돌봄의 의무가 없다. 노동자성이 인정되지 않는 연습생은 회사와 ‘고용’관계도 아니다. 연습도 시키고 벌도 주지만, 노동법을 지켜야 할 의무는 없다.
국가 주력산업이 되어버린 k-pop에 방치되는 미성년자를 보면서 평소에 이대로 괜찮을까 생각 많이 했거든, 특히 여자 아이들... 어른으로서 우리의 책임은 없을까?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기사 가져와. 기획 기사라 주변에 혹시 또 엔터산업에 착취된 사람있으면 제보해보면 좋을 것 같아.
출처 :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7939 비즈한국 전다현 기자
첫댓글 한서희 166/42 노정의 165/39 리사 166/44 보고 헐 했는데... 나 165/47 인데도 뼈다구 취급받고 생리도 2달에 한번하는데 이것보다 더 마르면 아무래도 건강 더 안좋아지긴 할거 같아 ㅜㅜ
165에 39...?진심 아사직전아냐?
그치 여자 아이돌 정혈에 다룬 기사는 처음이라 좀 충격적이기도 해. 무소비만이 답이 아닌 듯.. 너무 세계화되어서
출처가 빠졌어! 링크 부탁해여
말라야 예쁘다고 좋아하니까 안바뀌는것 같애 너무 심해
수정완! 고마워!
아이고.............
진짜 너무 기괴해.. 내가 162에 48-49 이럴 때도 너무 말랐다는 소리 들었었음 야위었다고.. 근데 저 키에 저런 몸무게가 가능한건가? 바뀌어야돼ㅠㅠ
노래가 어떠네 춤이 어쩌네 이래야하는데
자꾸 용안 퀸카 여신 이러니까 ㅋㅋ
유툽 댓 봐도 한국팬들이 제일 대가리꽃밭임.
저러면 죽겠다는 생각이 안 들려나..
너무 말라서 건강 걱정하는데 운동 열심히하고 그런 댓 쓰는 사람보다 건강하다고 하는게 맞냐고
헐...
성인 여자한테 아동복 입히겠다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당연히 안하지 건강할리가 있나 이래도 정신 안 차려?
나 162 49키로때도.. 진짜 말랐다는소리 자주들었는데.. 생리도 2년이나 안함..근데 막 아이돌들은 160 40 이정도 아니야?? 진짜 힘들겠다
마르면 이쁘다고 찬양해주자나... 심함 여돌이쁘다는글 못올리게햇음좋겟어
팬들은 근육 보인다고 건강하게 마른거라 그러던데 뭐.. 말얹으면 부털당함 ㅋㅋ 어린 여자에게 질투하는 못된 페미니스트됨
근데 마른몸을 몸평하는것도 딱히 페미랑 관련있는 건 아니잖아 소비를 안하는 거면 모를까 걱정도 몸평이야 나도 얼평몸평글 싫어해서 최선을 다해 흐린눈 하지만
@mergesweets 내 말 뜻을 오해한거같은데.. 난 얼평몸평을 지양하자는 쪽이고 쩌리에 올라오는 대부분 아이돌 글 댓글만 봐도 너무 자연스럽게 그런게 행해지잖아
얼평몸평 하지 말라는 댓글에도 저런게 달린다니까? 여연 패지 말라면서 오지랖이니 질투하는거니 뭐니 하면서
애초에 아이돌 산업 자체가 여성에게 유해하다는 것 자체를 못받아들여
자의로 마르고 싶어서 마른게 아닌데
@헤이핑 ㅇㅎ 건강하게 마른거라는 말이 저런 맥락에서 보통 나오길래 오해했네ㅋㅋ 나도 그런 글 안좋아해서 공감해 갑분싸금지 공지땜에 다들 스루하는 거일듯ㅠ 그냥 바이럴이 다수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낫더라
안그럴수가 없을듯...비정상적으로 마른몸 유지하려고 초절식에 밤낮없는 스케줄...
외모 말고 끼 실력 태도 등등으로 칭찬해줘야됨...ㅜㅜ
마른걸로 말얹으면 체질이 저런거다부터 시닥해서 마른몸 고나리하지마라 잘먹는다 건강하다 운동열심히한다 열폭한다 별 소리 다듣소 신고맥이고 규제당하고 ... 걍 불건강하거나 유해하다는걸 인정을 못함 그리고 과한 찬양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