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을 유독 이렇게 길러서 더 큰 문제임 공격성도 없고 자아도 없고 수동적으로 행동하고 자기들 기준으로 착하게 키우려고 하는 듯 반면에 한남은 기죽을까봐 난리치고 왕대접해서 자아비대하게 키우는데 온 사회가 여자면 기부터 죽이기 자아죽이기 함 성인돼도 그래 여자들조차 서로 자아죽여라고 뭐라하는 경우도 많고 눈치도 엄청 줌 그런 걸로 사람 인성에 문제 있다고 매도하려는 경우도 꽤 많고
내가 이래서 너무 고민이야... 무색무취 인간인 것 같아서ㅠ 일할 때도 좀 강단있게 밀어붙이고 내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하고 싶은데 너무 표현을 거세당하고 자라서 그게 안돼..ㅠ 심지어 직군 자체가 좀 대가 센 사람들이 많은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나만 밀리는 기분..
요즘 청소년은 자기 의견은 확실한데 예의있게 항의하는 법은 모르는듯... 충분한 근거를 들어서 항의하고 주장해야 먹히지 들어보면 결국 다 논리력 부족이고... 이공계 키우기에 미쳐서 인문학 소홀히한 결과가 나타나는거지 뭐... 그리고 한국 기성세대가 사회에 잘 스며들고 어느정도 순응할줄 아는 인간상을 선호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바뀌어야 교육도 바뀔듯
첫댓글 쌉공감...그래놓고 면접은 신박한거 요구 ㅋㅋ
이견 제기하면 유별난애돼서 입닫고 산지 오래
여자애들을 유독 이렇게 길러서 더 큰 문제임 공격성도 없고 자아도 없고 수동적으로 행동하고 자기들 기준으로 착하게 키우려고 하는 듯 반면에 한남은 기죽을까봐 난리치고 왕대접해서 자아비대하게 키우는데
온 사회가 여자면 기부터 죽이기 자아죽이기 함 성인돼도 그래 여자들조차 서로 자아죽여라고 뭐라하는 경우도 많고 눈치도 엄청 줌 그런 걸로 사람 인성에 문제 있다고 매도하려는 경우도 꽤 많고
맞아 ㅅㅂ... 너무 사람들이 다 착하기만 해
요즘 애들 자아강한데 부모들이 우쭈쭈해줘서. 옛날이야기인듯. 자아 이상한 부분만 굉장히 비대함. 대신 책임은 안짐
ㄹㅇ 저기서 내 목소리 낸다?
그럼 되바라진다, 반골이냐, 아웃사이더다, 유별나다, 예민하다, 드세다, 사회성 없다 별별 소리 다 들음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안그렇고 너무 자아있어서 문제인듯
그래서 순응안하는 사람들은 한국탈출하는듯
과도기인듯.. 노예로만 자라오다가 이제서야 선진국되고 좀 바뀌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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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또 아예 엇나가면 안됨. 리더 의향에 안 맞으면 기분나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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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 그런거같어
회사에서 의견 ㅈㄴ 많이 말하는 편인데 사람들 진심 안좋아해 의견 없이 스며드는 사람을 좋아함
내가 이래서 너무 고민이야... 무색무취 인간인 것 같아서ㅠ 일할 때도 좀 강단있게 밀어붙이고 내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하고 싶은데 너무 표현을 거세당하고 자라서 그게 안돼..ㅠ 심지어 직군 자체가 좀 대가 센 사람들이 많은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나만 밀리는 기분..
나 자아 강한데 어렸을때부터 ㅈㄴ 쳐맞고 “사회화”됨. 겉으로는 개성 창의성이 중요하지^^ 이래놓고 실제로는 조금만 평균이랑 달라도 색안경 오짐. 심지어 우리나라는 색깔 조금만 화려한 옷만 입어도 꼽줘서 다들 무채색으로 다니잖아
요즘 청소년은 자기 의견은 확실한데 예의있게 항의하는 법은 모르는듯... 충분한 근거를 들어서 항의하고 주장해야 먹히지 들어보면 결국 다 논리력 부족이고... 이공계 키우기에 미쳐서 인문학 소홀히한 결과가 나타나는거지 뭐... 그리고 한국 기성세대가 사회에 잘 스며들고 어느정도 순응할줄 아는 인간상을 선호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바뀌어야 교육도 바뀔듯
이게 정부가 원하는거라 스스로 바꾸진 않을텐뎅
노비 중 노비는 자아없고 착한 노비지
동의함
ㄹㅇ 나 어렸을때 부터 내 머리로 이해안되면 반골기질생기는 왜요충이었는데… 특이한 애 취급 진짜 많이 받고 이상하고 말안듣는 애로 취급받고 자랐어ㅋㅋ
지금이야 어른되어서 속으로 생각하고 말줄도 아는데 어린나이에 입막음 엄청 당하고 자람
ㅇㄱㄹㅇ 근데 성인되면 갑자기 주체적으로 살아야됨 어쩌라는건가 싶음
동의... 얼탱없음 ㅠ
마자.. 어떡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