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엔 그대 하나만
들어올 수 있어서
다른 누군가 들어올 새가 없었고
목 끝까지 차오르는 말 들을 가득 안고
뒤 돌아가네
다시 또 널 향해 가네
넘어질 걸 알지만
신경 쓰지 않아
다시 다칠 걸 알아도
난 또 그럴 거야
마음은 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찌할 수가 없네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이게 내 진심인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사랑이야
왜냐고 물어봐도 나도 어찌할 수 없는걸
사랑은 강물 같아
아무리 막으려 해도
흘러가는 물줄기는
내 힘으론 버거워
네 맘은 호수 같아
맑고 푸르게 반짝여
나 이제 다시
여기에 빠져 죽겠네
세상은 넓디넓고
여자는 많고 많다지만
네가 아니면
전부 다 남자로 보여
내 맘을 쏟아내려 매번 노력했지만
네가 아님 할 수가 없네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이게 내 진심인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사랑이야
왜냐고 묻는다면 이것이 나의 사랑인 거야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고칠 수가 없는 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진심이야
왜냐고 물어봐도 나도 어찌할 수 없는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이게 내 진심인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사랑이야
왜냐고 묻는다면 이것이 나의 사랑인 거야
첫댓글 본문 너무 이쁘다!!!!! 이준형 노래 조아하는디
나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본문이랑 찰떡 넘 귀엽다
이 노래 좋아 본문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