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요지: '해방 70년, 건국 67년을 기념하는 2015년 8월15일, 地上 최대 규모의 쇼를 통하여 나라의 분위기를 일신한다. 5000만 한국인이 함께 노래를 부른다. 지구가 생긴 이후 가장 크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와 화합,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을 노래한다! 우주를 향해 발사하는 인류의 메시지이다.'
1. 2015년 8월15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한국은 거대한 노래방이 된다. 한국인 모두가 흥겨운 목소리를 합쳐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노래를 부른다. 지구가 생긴 이후 가장 많은 인간이 부르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우주를 향하여 발사된다.
2. 올림픽, 월드컵에 맞먹는 세계적 행사로 치른다.
3. D 데이, H 아워를 설정, 카운트다운을 해가면서, 준비 과정에서부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4. 全國으로 중계되는 공연의 중심 무대를 한강변이나 해운대 백사장 등으로 정하고, 韓民族(한민족)이 살고 있는 세계 모든 곳에 중계 무대와 전광판을 만들어 거리에서, 극장에서, 광장에서, 집안에서 민족의 대합창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5. 북한에 ‘민족의 대합창’에 동참하도록 제의한다.
6. 국민 대합창을 이끌어갈, 중심 무대의 장소, 지휘자, 출연 가수, 악단, 부를 곡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부터 국민들이 참여하도록 한다. 도시마다, 郡마다, 학교마다 무대를 만들어 本(본) 프로 前後(전후)엔 지역 특색에 맞는 공연을 갖는다.
7. 5000만 명의 합창이 어떤 소리를 낼지는 아무도 모른다. 5000만 명이 한 목소리로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 만세’ ‘자유통일’을 소리칠 때 어디까지 들릴지 아무도 모른다. 前人未踏(전인미답)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지구가 생긴 이후 가장 큰 합창이고 노래방이고 목소리라는 이 점이 이 행사의 핵심이다. 지상 최대의 합창을 취재하기 위하여 全세계의 언론이 한국으로 몰려들 것이다.
8. 이 행사의 준비 및 공연 과정을 철저히 기록한다. 영화, 동영상, 음반 등으로 남겨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모든 참여자가 공유한다.
9. 이 행사를 광복 70주년 기념의 핵심으로 정하고, D-300일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D-100일엔 ‘5000만의 대합창’에 부를 노래의 곡목을 발표, 국민들이 연습에 들어가도록 한다.
10. 곡목 선택은 힘차고, 역사적이며, 애국적이고, 누구나 부를 수 있는 名曲을 기준으로 하되 가곡, 가요, 외국 노래 등을 적절히 조화시킨다.
11. 이 행사 기획에 한국의 최고 IT 및 흥행 기술과 人力을 총동원한다.
12. 5000만의 대합창을 계획하는 기간, 기다리는 기간, 그날, 그리고 그 뒤 국민들의 관심은 한 곳으로 몰릴 것이다. 상상만 해도 유쾌한, 기발한, 시원한 화제가 쏟아질 것이다. 정부가 감동적 행사를 통하여 모든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다. 이는 노래를 매개로 할 때만 가능하다. 한국인은 스트레스를 한번 풀어야 하는데, 가장 크게, 가장 아름답게, 모든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거창하고 멋지게 풀어야 한다. 5000만의 대합창, 그 前과 後는 다른 나라일 것이다.
13. 즐거운 상상력을 동원하자. 2015년 8월15일 오후 6시, 서울에서, 부산에서, 독도에서, 백령도에서, 외항선에서, 한라산에서, 백두산에서, 뉴욕에서, 피지에서, 서울광장에서, 금남로에서, 집안에서 가족끼리, 학교에서 학생끼리, 교회에서 신도끼리, 교도소에서, 군대에서, 속에 쌓인 모든 울분과 희망과 사랑을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털어놓는다!
14. 부정적이고, 어두운, 저항 일변도의 좌파 문화를 왜소하게 보이게 하는, 힘과 희망과 자유와 평화와 화합과 그리고 美學(미학)이 있는 애국적 문화의 한 모범을 만든다.
15. 5000만의 대합창은 노래를 좋아하고, 신바람이 있고, 사람들이 밀집해 있고, IT 및 공연기술이 발달한 한국인만이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한다.
16. 민간 주도로 한다.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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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曲 참고 메모
선곡기준
*역사성: ‘전우여 잘자라’ ‘아침이슬’ ‘손에 손잡고’ 등
*합창에 어울리는 곡: ‘고향의 봄’ 등
*애국심: ‘내 나라 내 겨레’ ‘조국찬가’ 등
*한국인의 정서를 아름답게 표현: '보리밭' ‘그 겨울의 찻집’
*통일의지: ‘그리운 금강산’ 등
1. 가요
강남스타일(샤이)
그 겨울의 찻집(양인자, 김희갑, 조용필)
그때 그 사람(심수봉 작사 작곡 노래)
나뭇잎 사이로(조동진 작사 작곡 노래)
내 나라 내 겨레(김민기, 송창식, 송창식)
노란 셔츠의 사나이(손석우, 손석우, 한명숙)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한운사, 박춘석, 곽순옥)
눈물 젖은 두만강(김용호, 이시우, 김정구)
단장의 미아리 고개(반야월, 이재호, 이해연)
돌아와요 부산항에(황선우, 황선우, 조용필)
동백 아가씨(한산도, 백영호, 이미자)
목포의 눈물(문일석, 손목인, 이난영)
바닷가에서(박춘석, 박춘석, 안다성)
바위섬(배창희, 배창희, 김원중)
빨간 마후라(한운사, 황문평, 쟈니 브라더스)
사랑으로(이주호, 이주호, 해바라기)
사랑의 미로(지명길, 김희갑, 최진희)
삼팔선의 봄(김석민, 박춘석, 최갑석)
아, 대한민국(박건호, 김재일, 정수라)
이별의 부산정거장(유호, 박시춘, 남인수)
아침이슬(김민기, 김민기, 양희은)
전선야곡(유호, 박시춘, 신세영)
전우여 잘자라(유호, 박시춘, 현인)
향수(정지용, 김희갑, 이동원-박인수)
황성옛터
2. 가곡
가고파
고향의 봄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반달
보리밭
3. 군가 등
나의 조국
맹호는 간다
손에 손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조국찬가
향토예비군의 노래
1. 2015년 8월15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한국은 거대한 노래방이 된다. 한국인 모두가 흥겨운 목소리를 합쳐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노래를 부른다. 지구가 생긴 이후 가장 많은 인간이 부르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우주를 향하여 발사된다.
2. 올림픽, 월드컵에 맞먹는 세계적 행사로 치른다.
3. D 데이, H 아워를 설정, 카운트다운을 해가면서, 준비 과정에서부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4. 全國으로 중계되는 공연의 중심 무대를 한강변이나 해운대 백사장 등으로 정하고, 韓民族(한민족)이 살고 있는 세계 모든 곳에 중계 무대와 전광판을 만들어 거리에서, 극장에서, 광장에서, 집안에서 민족의 대합창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5. 북한에 ‘민족의 대합창’에 동참하도록 제의한다.
6. 국민 대합창을 이끌어갈, 중심 무대의 장소, 지휘자, 출연 가수, 악단, 부를 곡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부터 국민들이 참여하도록 한다. 도시마다, 郡마다, 학교마다 무대를 만들어 本(본) 프로 前後(전후)엔 지역 특색에 맞는 공연을 갖는다.
7. 5000만 명의 합창이 어떤 소리를 낼지는 아무도 모른다. 5000만 명이 한 목소리로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 만세’ ‘자유통일’을 소리칠 때 어디까지 들릴지 아무도 모른다. 前人未踏(전인미답)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지구가 생긴 이후 가장 큰 합창이고 노래방이고 목소리라는 이 점이 이 행사의 핵심이다. 지상 최대의 합창을 취재하기 위하여 全세계의 언론이 한국으로 몰려들 것이다.
8. 이 행사의 준비 및 공연 과정을 철저히 기록한다. 영화, 동영상, 음반 등으로 남겨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모든 참여자가 공유한다.
9. 이 행사를 광복 70주년 기념의 핵심으로 정하고, D-300일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D-100일엔 ‘5000만의 대합창’에 부를 노래의 곡목을 발표, 국민들이 연습에 들어가도록 한다.
10. 곡목 선택은 힘차고, 역사적이며, 애국적이고, 누구나 부를 수 있는 名曲을 기준으로 하되 가곡, 가요, 외국 노래 등을 적절히 조화시킨다.
11. 이 행사 기획에 한국의 최고 IT 및 흥행 기술과 人力을 총동원한다.
12. 5000만의 대합창을 계획하는 기간, 기다리는 기간, 그날, 그리고 그 뒤 국민들의 관심은 한 곳으로 몰릴 것이다. 상상만 해도 유쾌한, 기발한, 시원한 화제가 쏟아질 것이다. 정부가 감동적 행사를 통하여 모든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다. 이는 노래를 매개로 할 때만 가능하다. 한국인은 스트레스를 한번 풀어야 하는데, 가장 크게, 가장 아름답게, 모든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거창하고 멋지게 풀어야 한다. 5000만의 대합창, 그 前과 後는 다른 나라일 것이다.
13. 즐거운 상상력을 동원하자. 2015년 8월15일 오후 6시, 서울에서, 부산에서, 독도에서, 백령도에서, 외항선에서, 한라산에서, 백두산에서, 뉴욕에서, 피지에서, 서울광장에서, 금남로에서, 집안에서 가족끼리, 학교에서 학생끼리, 교회에서 신도끼리, 교도소에서, 군대에서, 속에 쌓인 모든 울분과 희망과 사랑을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털어놓는다!
14. 부정적이고, 어두운, 저항 일변도의 좌파 문화를 왜소하게 보이게 하는, 힘과 희망과 자유와 평화와 화합과 그리고 美學(미학)이 있는 애국적 문화의 한 모범을 만든다.
15. 5000만의 대합창은 노래를 좋아하고, 신바람이 있고, 사람들이 밀집해 있고, IT 및 공연기술이 발달한 한국인만이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한다.
16. 민간 주도로 한다.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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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曲 참고 메모
선곡기준
*역사성: ‘전우여 잘자라’ ‘아침이슬’ ‘손에 손잡고’ 등
*합창에 어울리는 곡: ‘고향의 봄’ 등
*애국심: ‘내 나라 내 겨레’ ‘조국찬가’ 등
*한국인의 정서를 아름답게 표현: '보리밭' ‘그 겨울의 찻집’
*통일의지: ‘그리운 금강산’ 등
1. 가요
강남스타일(샤이)
그 겨울의 찻집(양인자, 김희갑, 조용필)
그때 그 사람(심수봉 작사 작곡 노래)
나뭇잎 사이로(조동진 작사 작곡 노래)
내 나라 내 겨레(김민기, 송창식, 송창식)
노란 셔츠의 사나이(손석우, 손석우, 한명숙)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한운사, 박춘석, 곽순옥)
눈물 젖은 두만강(김용호, 이시우, 김정구)
단장의 미아리 고개(반야월, 이재호, 이해연)
돌아와요 부산항에(황선우, 황선우, 조용필)
동백 아가씨(한산도, 백영호, 이미자)
목포의 눈물(문일석, 손목인, 이난영)
바닷가에서(박춘석, 박춘석, 안다성)
바위섬(배창희, 배창희, 김원중)
빨간 마후라(한운사, 황문평, 쟈니 브라더스)
사랑으로(이주호, 이주호, 해바라기)
사랑의 미로(지명길, 김희갑, 최진희)
삼팔선의 봄(김석민, 박춘석, 최갑석)
아, 대한민국(박건호, 김재일, 정수라)
이별의 부산정거장(유호, 박시춘, 남인수)
아침이슬(김민기, 김민기, 양희은)
전선야곡(유호, 박시춘, 신세영)
전우여 잘자라(유호, 박시춘, 현인)
향수(정지용, 김희갑, 이동원-박인수)
황성옛터
2. 가곡
가고파
고향의 봄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반달
보리밭
3. 군가 등
나의 조국
맹호는 간다
손에 손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조국찬가
향토예비군의 노래
첫댓글 올려주신 소중한 말씀 과 이미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