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와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한몸에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높혀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많이 연약하기
짝이 없는자를 들어 주님의
뜻을 이루시길 원하셨습니까?
여종은 갚을길 없는 주님의
은총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어깨를 추수리며 눈물을 흘리며
이 편지를 내 아버지께 올립니다
주님 이 왠 은혜입니까?
이 왠 사랑입니까?
돌이켜 보건데
지금도 제 귓전을 때리던
우레와 같은 주님의 음성이
환상과 함께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는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라
강을 건널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할것이라
너는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자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전지전능 하신 멋쟁이
내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하여
고전1:27~28절에 기록된
성경말씀을 이루려고 하시나보다
2019년6월 12일 오후 2시
양산생명수영성원 설립예배를
워바대표님이신
이다웟목사님
이정애목사님
존경하는 선배목사님들
귀한 사역자님들
원근각지에서 보내주신
귀한분들을 모시고 성스럽게
천국잔치가 배설됐다
내 아버지집에는 먹을것이 풍성했다
영육간에 배불리먹고
12광주리 거두는 역사^^
그후 주일을 두번지나
세번째주일 6월 30일
오전11시 정각
주일영광예배의 실황이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온 세상에 공개되었다
난 사실 많이 걱정했다
컴푸터 완전 백치다
웹캠 설치는 되어있고
양산생명수영성원
설립예배를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타고
온 만방앞에 펴져나갔는데
정작 난 만질줄도
띄울줄도 모르겠다
워바의 감초역을 담당하시는
김주안목사님께서
까막눈 우리 두사람을 불러 세우고
가르쳐주시고 가셨는데 난
아무것도 머리에 남은게 없다
두렵고 떨렸다
내가 과연 잘 할 수가 있을까!!
실수하면 어떡하지!
말씀은 어떤 말씀을 선포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아니 유튜브에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은혜를 끼칠수가 있을까
많은 생각들이 교차했다
다른 분들은 어떤식으로 하나?
두분의 주일예배 실황을
지켜봤다
그런데 내 속에 성령님께서
나를 조용히 부르신다
사랑하는 내 딸 경선아!
너무 잘 할려고 하지 마라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해라
그때 난 또 깨달았다
또 내가 성령님께 묻지
않고 앞서 설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성령님 잘못했습니다
내속에 성령님 서운하셨군요
그냥 맘 편히 먹고 자라고
성령님 당부하신다
성령님께서 딱하셨던가 보다
난 곧장 잠자리에 들었다
주일새벽 5시에 잠이 깼다
또 걱정이 됀다
성령님 말씀을 주셔야지요
성령님은 묵묵부답
아이 답답해^^
내 속에 성령님은 많이 답답하시다
내 성질과는 도저히 맞질않아
난 성령님께 투정을 부렸다
얘야 너무 잘 할려고 하지마라
내 속에 성령님 또 말씀하신다
난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전 8시에 교회에 왔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리허설을 한번 해 봐야겠다
그래서 맘이 바쁘다
일꾼이 없으니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신경써야 한다
9:30분에 단상에 올랐다
조카 이신영집사님와 난
방송컴푸터를 켜고
웹컴을 맞추어 놓고
미국에서 대표님께서
사오신 무선귀걸이 마이크를
쓰고 싶어 폼을 잡았다
이게 왠 일^^
완전 먹통^^
제빨리 한양에 계신
감초목사님께 sos를 쳤다
주일날이라 송신이 안됐다
진땀이 확^^
찰칵찰칵 시계가는 소리가 요란^^
재빨리 검정카바를 벗겨
평소쓰던 마이크에 씌웠더니
그래도 좀 폼이난다
강단에서서 성령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리허설 시작
예상했던 찬송이 자꾸 바낀다
설교를 대강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발자국소리가 난다
목사님!!
날 부르는 목소리다
진주기도원에서 만난분이다
가까이 살지만
몇년을 교제가 끊긴상태
목사님 아침에 전화 하셨어요
아니요^^
전 집사님께 전화 안했습니다
분명히 목사님 목소리든데요
하시면서 자리에 앉으신다
아!~~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아시고 집사님을 나의 위로자로
보내주셨군요
주님께서 하셨군요
둘이서 하하호호 통쾌하게 웃었다
집사님 왈 새벽마다
목사님기도를 몇년간
한번도 빠뜨린일이
없으시단다
아!~~내 신앙양심에
찔려버려 할말이 없다
미안하다
난 사실
그 집사님기도 안했는데..
드디어 11시 정각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생방송이 시작되었다
성령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다
할말을 가르쳐 주셨다
오! 오! ~~주여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나를 쓰시는 그분은
능력자이십니다
나를 쓰시는 그분은
전지하신 분입니다
나를 쓰시는 그분은
못하시는게 없습니다
나를 쓰시는 그분은
명철이 한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나를 쓰시는 그분은
지혜롭습니다
나를 쓰시는 그분은
영특하신 분이십니다
나를 쓰시는 그분은
약한자를 강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나를 들어 쓰시는 그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입니다
나를 들어 쓰시는 그분은
세상에서 가장 멋쟁이십니다
할렐루야!
주님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부족한자를 기도로
응원해주시고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
모두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께 영광 ^^
첫댓글 아멘 아멘
목사님 주님이 하십니다
오산푸른솔도 계속
주님이 하시고 계십니다
주님만 믿고 담대히
나아가십시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박선애사님
관심가지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면
부족한종 힘이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주영광목사님 짱
의상도
찬양도
최고셨어요
더 욕심내봅니다
축복드립니다
주님께영광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매구눈으로 샅샅이 살펴보시니 주의 은혜입니다
행정간사님 저의 진정한
맨토십니다
기도로 응원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귀하십니다
계속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한 소년이
두다리를 왼쪽으로
만 모으고 옆으로 소등에 편안하게 올라 앉아서 피리를 불고 여유있게 가고있습니다
그가 부는 피리소리는
온 들판으로 번져가고
이산 저산 부딪혀 되돌아옵니다
메아리로 되돌아 오는
소리에서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온전히 사랑으로만
사역해 나가실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어~~ 마~~마^^
또 새로운 시인이 나타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아멘 아멘 아멘
믿음으로 취합니다
남은자님은 내 아버지께
뽑힌자입니다
온전한 맘으로 주님의
주신 사랑으로 양떼를
돌보며 섬기며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귀하십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좋습니다
어린애 같아서요ㅎㅎ
방송을 봤는데.. 우리 목사님께서 아주 인도를 잘 하셨어요~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목사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님께 인정받고
주님께 합당한자로
쓰임받는자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더 겸손하게 하소서
목사님 잘 지켜보시고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성령충만 하십시요
아멘 아멘
귀하신 목사님
엄청 수고 하셨네요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귀하게 쓰임받으소서
성령님께 일 하셨습니다 기대합니다 더 큰일을 해낼 실 목사님 멋쟁이 주니을 더 높이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라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반원으로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모하는자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흘러 들어갈지어다
더 귀하게 더 강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라파님 잘 하고 있다고
주님 말씀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목사님의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시는 그런 열정을 본 받고 싶습니다
더욱 더 강건하시고 더 크게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내적 치유반에서 또한 은혜 받고 힘을 얻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또감사님 댓글 다셨군요
감사합니다
또감사님 때문에 저도
감사에 감사가 넘칩니다
내적치유반에서 섬길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섬김이 주영광목사
할렐루야
목사님잘하셨습니다.
성령님인도따라 찬양도힘있게 말씀도짱
앞으로 양산을 쩌렁쩌렁울리는 그런사역이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글로리아님 기도로
응원해 주시면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날아서
스카이프에서 유튜브에서
푸른창공을 날아
저 아프리카 오지까지
워바에서 흐르는 생명수 물줄기가 흘려보내는데
쓰임받는자 될지어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드디어 첫 방송을 은혜 가운데 시작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이시니 주님을 더 의지하시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은 긴 시간 동안 기도원 훈련을 받으셨으니 잘 감당하실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김베드로목사님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하게 가지 않겠습니다
그냥저냥 천천히 가고자
합니다
가다 힘들면 쉬어가는
법도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부산생명수교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성령충만 영육이강건하고 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