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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39보병사단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를 찾아 국군장병들에게 각각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영파 제2부시장은 5일 오후 육군제39보병사단(사단장 장재환 소장)을 방문해 귤, 사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기호 제1부시장은 6일 오후 해군진해기지사령부(사령관 신정호 중장)를 찾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한다.
조영파 제2부시장은 “지난 폭설 때 시민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 폭설 때와 같이 평소 부단한 훈련으로 장병들을 단련시켜 우리 국민이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와 함께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병사들이 오늘 위문품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인∙아동∙장애인 보호시설은 물론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위문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기사입력 : 2013년02월06일 10시26분
[출처]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49743&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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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9사단 부대방문 감사 합니다.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