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ashi Duncan
피치컴 : 메이저리그에서 사용중인 포수와 투수의 사인 교환 장비, 어제부터 국내 프로야구에도 도입됨
송신기와 수신기가 세트
송신기는 포수나 투수가 착용하고
수신기는 포수, 투수 외에도 3명의 야수까지 착용 가능함
포수가 방향과 구종을 선택해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이어폰을 통해 투수와 야수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시스템
["슬라이더, 몸쪽 낮게."] 이런 식으로 소리가 나옴
피치컴은 사인 훔치기 방지는 물론 사인 교환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함
현장에서도 반응은 갈리는 중
첫댓글 개어렵다ㄷㄷ
그럼 이제 수신호 안하나 수신호 하고 거부하는거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점점 재미없게 만들어
나 이상하게 눌러서 개망할듯
두꺼비같은손으로 잘못누지르면 어떡혀
피치클락 도입했으니 시간 줄여주는 피치컴은 해야지
그럼 외인한테는 영어로나와??
ㅈㄴㄱㄷ 한영 두개 버전이 있다는고 들었어! 어제 kt 외국인 투수분이 피치컴썼는데 영어로 나왔다고 함
우리팀 포수 멍청해서 저거 못외울거같은데
그럼 이제 포수들 형광네일도 안해도되는건가
뭔가 너무.... 내가 생각하는 스포츠는 이런방향성은 아닌데...
못외우겟어요
에잉 굳이.. 손가락 꾸물대는게 보기조앗는데
포수 싸인 보는재미도 있는데ㅠ
못외우겟는데 ㄷㄷ
에이 사인도 스포츠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디
못외우겠닼ㅋㅋㅋㅋㅋㅋㅋ 무노문호시켜보고싶넼ㅋㅋㅋㅋㅋㅋㅌ
후니후니....고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