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92410?sid=102
"무슨 원한이"...복날 4명 중태 빠트린 농약, 오리 아닌 커피?
초복날 경북 봉화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중태에 빠진 마을 주민 4명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이 나왔다. 경북경찰청 감식반이 17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4리 경로당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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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경북 봉화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중태에 빠진 마을 주민 4명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날 MBC에 따르면 같은 탁자에 앉은 5명은 식사 후 경로당에 들렀고
중태인 4명 외 이상이 없는 나머지 1명은 음료를 마시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음료는 평소 경로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병씩 만들어놓은 냉커피로 알려졌다.하지만 경로당 내부에는 CCTV가 없고
입구에 설치된 CCTV는 작동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태에 빠진 피해자 중 1명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50여 명의 행적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첫댓글 ㅁㅊ 끔찍해..
미리만들어놓은 냉커피면 불특정인물한테 한짓인가 ..
cctv 없으면 못잡는거 아닌가 결국엔
음료 마시지 않은 1명은 일부러 안 마신 걸까 그냥 안 땡겨서 안 마신 걸까…
알리바이부터 싹 조져야겠네 근데 시골에선 보통 혼자 밭일하거나 집안일해서 알리바이 없지않나
첫댓글 ㅁㅊ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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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부터 싹 조져야겠네 근데 시골에선 보통 혼자 밭일하거나 집안일해서 알리바이 없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