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Pan이라면 좌우로 카메라를 돌리는 것을 Pan이라고 합니다. Tilt는 상하로 움직이는거고요.
지금 SBS 중계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요.
사이드라인에 오면 Dolly캠이 있네요. 레일을 깔아놓고 그 위에 카메라가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화면 전환을 통해서 Panning효과를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뭔가 속도감이 많이 느껴질 거 같네요.
또한 속도감을 위해서 Cut을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건 카메라가 많아졌을때 가능한 것이라..ㅠㅠㅠ 이 현실이 아쉽네요 ㅠㅠㅠㅠㅠ
이거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울산★싸모킬러
첫댓글 경기중에 쓴건데 묻혀서 다시 올려봐요ㅋㅋㅋ
패닝이 말은 쉬운데 자칫하면 속도감이 아니라 피사체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이.ㅋㅋㅋ레일 설치도 부담스러운 경기장도 많고, 오늘 같은 경기는 KBSN에서 정말 신경 많이 써줬다고 생각합니다.연맹 총재의 힘인가..ㅋㅋ
확실한건 하나의 카메라로 픽스를 시켜서 팬으로 하건 달리를 써서 레일을 태우건간 줌인, 줌아웃을 하건 그 하나의 카메라로 어떤 움직임을 주던 간에 5-6초이상 넘어가면 지루함을 느낍니다. 공의 진행중에 스피드함을 잡기 위해서는 많은 카메라가 여러각도를 잡아주면서 빨리 컷,컷,컷 넘기는게 중요합니다.그걸 남조선 TV가 겁나게 잘하더군요.
그걸 PD의 힘이라고 해야될진 모르겠지만 콘솔 박스 안에서 얼마나 제어를 잘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긴 하죠.이 모든게 카메라가 많아야 가능한일이니 ㅠㅠㅠㅠㅠㅠㅠ
중계용 화면 잡기를 탈피에서 무언가 시도하려는 모습이 중요하죠. 그또한 PD능력이고 그걸따라주는 중계스텝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구요. 오늘 스브스 중계는 딱. 거기까지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중계해주는게 어디에요 ㅠ.ㅠ
근데 이모든게.... 카메라가 많아야지 가능하니까요..ㅜㅜ 국대경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런게 갖춰져있는데, 케이리그 경기때는 ...ㅋㅋㅋ
오늘 아시아드는 그래도 5대 이상 투입한거 같더라구요. 정확히는 몇대인지는 세어보진 못했지만..스브스는 어땠어요?
레일을 이용해서 쭉 움직이는 건 말그대로 달리 또는 트래킹샷이라고 하지 않나요? 팬은 보통 카메라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고개만 돌려서 좌우를 훓는거 아님?
첫댓글 경기중에 쓴건데 묻혀서 다시 올려봐요ㅋㅋㅋ
패닝이 말은 쉬운데 자칫하면 속도감이 아니라 피사체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이.ㅋㅋㅋ
레일 설치도 부담스러운 경기장도 많고, 오늘 같은 경기는 KBSN에서 정말 신경 많이 써줬다고 생각합니다.
연맹 총재의 힘인가..ㅋㅋ
확실한건 하나의 카메라로 픽스를 시켜서 팬으로 하건 달리를 써서 레일을 태우건간 줌인, 줌아웃을 하건
그 하나의 카메라로 어떤 움직임을 주던 간에 5-6초이상 넘어가면 지루함을 느낍니다.
공의 진행중에 스피드함을 잡기 위해서는 많은 카메라가 여러각도를 잡아주면서 빨리 컷,컷,컷 넘기는게 중요합니다.
그걸 남조선 TV가 겁나게 잘하더군요.
그걸 PD의 힘이라고 해야될진 모르겠지만 콘솔 박스 안에서 얼마나 제어를 잘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긴 하죠.
이 모든게 카메라가 많아야 가능한일이니 ㅠㅠㅠㅠㅠㅠㅠ
중계용 화면 잡기를 탈피에서 무언가 시도하려는 모습이 중요하죠. 그또한 PD능력이고 그걸따라주는
중계스텝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구요. 오늘 스브스 중계는 딱. 거기까지 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중계해주는게 어디에요 ㅠ.ㅠ
근데 이모든게.... 카메라가 많아야지 가능하니까요..ㅜㅜ 국대경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런게 갖춰져있는데, 케이리그 경기때는 ...ㅋㅋㅋ
오늘 아시아드는 그래도 5대 이상 투입한거 같더라구요. 정확히는 몇대인지는 세어보진 못했지만..
스브스는 어땠어요?
레일을 이용해서 쭉 움직이는 건 말그대로 달리 또는 트래킹샷이라고 하지 않나요? 팬은 보통 카메라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고개만 돌려서 좌우를 훓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