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동서식품 미떼 핫초코 광고(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할아버지 야구 잘해요?" 지난 2011년 김성근 감독과 핫초코 CF를 촬영한 바 있는 '미떼 꼬마' 신일고등학교 투수 목지훈이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신일고 목지훈은 2004년생 고등학교 3학년 우완오버핸드 투수로 182cm, 85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췄다.특히 목지훈은 올 시즌 고교야구에서 10경기 등판하여 방어율 3.12 4승1패 탈삼진 32개를 기록하고 있다.고교야구 한 관계자는 목지훈에 대해 "최고 구속 147km, 평균 14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라며 "커브와 슬라이더그리고 스플리터를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신일고 정재권 감독은 MHN스포츠를 통해 "작년 후반기부터 여러 구단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견제 능력과 타자와의 수 싸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목지훈을 칭찬하기도 했다.이어 "목지훈 선수가 올해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박연준 enginepark10@mhnew.com
"할아버지 야구 잘해요?" 김성근과 CF 찍은 '미떼 꼬마', 올해 드래프트 참가 (naver.com)
"할아버지 야구 잘해요?" 김성근과 CF 찍은 '미떼 꼬마', 올해 드래프트 참가
캡쳐=동서식품 미떼 핫초코 광고(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할아버지 야구 잘해요?" 지난 2011년 김성근 감독과 핫초코 CF를 촬영한 바 있는 '미떼 꼬마' 신일고등학교 투수 목지훈이 올해 신인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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