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255281149
전직 대통령이며, 차기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의 암살 미수 사건이 터지면서,
그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USSS) 에 대한 책임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무려 TV 생중계였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과 더불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많은 음모론들이 퍼지고 있음.
1. 자신이 윗 사진의 저격수 중 한명인 ‘조나단 윌리스’ 라고 밝힌 남성은, 비밀경호국 국장이 암살범을 쏘지 말라고 명령했다고 주장했다.
(현 비밀경호국 국장은 바이든이 임명했다)
- 비밀경호국에 ’조나단 윌리스‘ 라는 요원은 없음.
- 해당 사진의 저격수도 다른 인물임.
- 비밀경호원 규정상 철저히 ’선조치 후보고‘ 임.
- 명령 없이도, 위험이 감지되면 쏘게 되어있음.
2. 집회 참가자들은 총을 소지한 암살범이 건물 지붕위에 있다고 신고했지만, 경찰과 비밀경호국은 무시했다.
- 신고를 받자마자 근처에 있는 경찰관들이 해당 건물 지붕 위로 올라감.
- 암살범이 사다리 위로 올라온 경찰들을 향해 총으로 위협했고, 경찰관들은 잠시 지붕 밑으로 피함.
- 급해진 암살범이 서둘러 트럼프를 향해 총을 쏨.
3. 비밀경호국이 저격팀을 1팀만 배치하고, 고의적으로 해당 건물도 수색 하지 않는 등 경호 임무를 등한시했다.
- 당시 총 4개의 저격팀이 배치되었음
(비밀경호국 2팀 / 펜실베니아 경찰 2팀)
- 암살범 저격도 비밀 경호국 저격팀이 했음.
- 비밀 경호국은 요인의 주변 경호만 함.
- 총기 유효사거리 1마일(1.6km) 주변 건물 수색 및 통제는 군과 지역 경찰 소관.
(반론: 경호의 전반적인 조율은 비밀 경호국이 함으로 책임 소재에서 벗어날 순 없다)
4. 비밀 경호국 국장 ‘킴벌리 칠튼’ 은 당시 집회 현장에 있었지만, 경호는 안하고 과자(치토스) 봉지만 들고 있었다.
- 거짓
- 이후 머스크는 해당 트윗을 삭제함.
5. 비밀 경호국은 암살 테러를 이미 알고 있었고, 트럼프 피격 직후 찍힌 사진에서 요원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 합성 사진.
(원본 - 합성)
6. “TV토론 얘기는 그만하고, 이제 트럼프에게 초점(bulls eye) 을 맞출 때이다.” - 바이든 (7월 8일)
[bulls eye 의 뜻 - 초점, 과녁, 폭격 목표]
‘바이든이 (암살을) 지시한거였다.’ - 마크 콜린스, 공화당 하원의원.
‘바이든이 수사학적으로 (암살을) 명령한 것이다’
- JD 밴스 (공화당 오하이오 상원의원)
(JD 밴스는 트럼프의 런닝메이트로 지명됐다)
‘그저 집중하자(focus on) 는 의미였다, 실수였다‘
- 바이든
7. 트럼프 측에서 비밀 경호국 요원을 늘려달라고 정부측에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 명백한 거짓이다, 오히려 대선 캠페인이 시작됨에 따라 인적/물적 자원이 추가됐다.
(비밀 경호국 대외 팀장)
8. 트럼프는 귀 뿐만 아니라 가슴에도 총을 맞았다.
방탄조끼를 입어서 살 수 있었다.
- 그냥 옷 주름이다.
등등,,,,,,
한편, 짝귀 트럼프는 ‘공화당 전당대회 1일차’ 에서 공화당 공식 대선 후보로 확정됐고,
‘JD 밴스’ 를 런닝 메이트로 지명했다.
첫댓글 일루미낫띠
합성사진 소름이다 왜 저래 .. 할일없노
아하 2번 어쩐지 정면볼 때 쏘지 왜 저런 잘 안맞을 자세일 때 쐈지 했는데 급했던 거구나. 그럼 경호를 잘 해서 트럼프가 산거네
짝귀 ㅋㅋ
4. 비밀 경호국 국장 ‘킴벌리 칠튼’ 은 당시 집회 현장에 있었지만, 경호는 안하고 과자(치토스) 봉지만 들고 있었다.
- 거짓
- 이후 머스크는 해당 트윗을 삭제함.
이거 머스크 진짜 극혐이다...
나도 다음날 골프치러 갔다 뭐 그런글 봤는데 귀가 멀쩡해서 의심했는데 알고보니 가짜뉴스였음....
음모론 나올만 하다 ㅋㅋ난리도 아니네 진짜 머스크 극혐이고
나는 자작극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극적일수있나....싶어서
나중에 서프라이즈 나오겠군
머스크 존나 싫어
ㅅㅂ 루머 양산틧 쓰고 아니니까 사과도 없이 삭제해버리내ㅡㅡ
이젠 진짜 방탄조끼입어야겠노...
자작극 음모론이아니라 역으로 그쪽 음모론이라고라
떡밥 장난아니네 ㄷㄷ
저기도 그럴듯한 가짜뉴스로 찌라시겁나돌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