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250553992
최근 아프리카 야생동물 관측에 따르면
야생동물들의 행동반경이 넓어지고 있는데
이는 포식자들의 수가 늘어난게 아니라
반대로 밀렵과 환경파괴 등으로 먹잇감이 감소해서라고 함
특히 우간다의 국립공원에서는 수컷의 행동반경은 400%,
암컷은 100% 증가했으며 성비마저 왜곡돼
수컷 한마리당 암컷은 0.75 마리 밖에 되지 않아
가뜩이나 일부다처제를 유지하는 수컷 사자들 중
많은 수가 짝을 만나지 못함
그리고 이 우간다의 야생 사자 형제
제이콥과 티부.
특히 제이콥은 밀렵꾼들의 덫에 의해 한 다리가 잘려나가
다리가 세개 밖에 없어 혼자서는 생존이 힘들었고
형제와 같이 살아가고 있음
하지만 이들 형제의 서식지에 먹이가 부족해지고,
다른 야생 사자들 무리와의 경쟁에서 패배하자
서식지를 옮길 수 밖에 없었는데
이들의 목적지는 국립공원을 가르는 폭 1.5km 의 수로,
수로 중앙에는 단 하나의 육로가 있지만
밀렵꾼들 때문에 항상 무장한 인간들이 지키고 있어
사자 형제는 어쩔 수 없이 강을 "헤엄쳐 건너기" 로 함
문제는 고양이과인 사자는 물을 싫어함.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수중생물인 악어나, 물에서 주로 활동하는 하마 등의 공격 탓도 있는데
이 형제는 생존의 압박 속에서
공포를 이겨내고 네번의 시도 끝에
1.5km 를 건너가는데 성공,
기존에는 기껏해야 10~100m 사이로만 물을 건너던 사자들이
1.5km 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건넌게 관측된건 이번이 최초
특히 제이콥은 한쪽 다리가 없는 패널티까지 가지고도
생존을 위한 도전과 티부의 형재애에 연구진들이 감탄했다고
저 지경이면 밀렵꾼을 좀 잡아라.
첫댓글 불쌍해ㅠㅠ
아...뭐 보니가 실제 야생동물은 몇퍼센트 되지도 않던데
밀렵꾼을 어케 햐봐
불쌍해..ㅠ
불쌍하다 진짜 ㅠㅠ...
ㅈㄴ 무기없으면 걍 잡아먹힐 인간들이 너무 나댄다
아니 사자들은 저게 1.5km인지도 모르고 그냥 땅이 나올때까지 죽기 살기로 수영한거 아냐ㅠㅠ얼마나 긴 강인지도 모르고 우선 가보자..이런 마음으로ㅜㅜ하 더 길었으면 어쩔뻔했어 진짜 너무 마음아파..먹지도 않을 동물들 제발 그만 괴롭히세요 제발
22
맘아파...ㅠㅠ
밀렵꾼 왜냅두냐ㅅㅂ 동물들 불쌍해..
ㅜㅜㅡㅜㅜㅜㅡ시바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 너무 불쌍하다 밀렵꾼들 총 뺏어서 헤드샷 날리고싶음 ㅜ
아진짜개새끼들이네!!!!!!
밀렵좀하지말라구 시바롬들아
밀렵꾼들 다 뒤졌으면
아니 감탄을 하지말고 밀렵꾼을 잡으시라고요 동물들은 생사를 오가는 상황인데 대견해하고 감탄만 하고 질알
밀렵꾼들 사지 다 찢어져서 뒈져
아 너무 안타까워...
밀렵꾼을 잡아 족쳐
밀렵꾼을 똑같이 사냥하라니까?
진짜 인간이라 미안해,,, 인간 다 죽자 제발
밀렵꾼들 사냥당해라
역시 인간이 제일 혐오스러운 종자임…. 진짜 나 예전에는 이 정도 아니였는데… 진짜 인간 개쓰레기들… 갈수록 어떻게 이렇게 악독해지는지
처절하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뭔가 고양이로 생각하니깐 뭔가 더 맴찢이네 ㅠㅠㅠ 물 진짜 싫어하는데 자기발로 건너간거잖아
밀럅꾼을 조져야지 무ㅓ 대단하다 감동이야 ㅠㅠ 하고 잇노 쟤네들은 걍 목숨걸고 가는건데
ㅠㅠㅠㅠㅠㅠ얼마나 무서웠으면
앞으로 건강히 행복히 살았으면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 죽어..
밀렵꾼 죽어 지금 당장